학부모님들 안녕하셔요
작성자 : 윤병훈 | 조회수 : 5,452 | 작성일 : 2008년 9월 30일
학교장입니다.
어제 토석채취허가 취소를 위한 행정심판위원회가 결심하는 날이었습니다. 궐기대회를 위해 충북도청의 자리에 함께 해주신 전국의 학부모님께 머리 숙여 감사를 드립니다. 부산에서 대구에서 멀리 강원도 홍천의 내면에서 일산에서 그리고 모든 귀한 일 접으시고 학교로 달려오신 부모님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결과는 하느님 앞에 춤을 추도록 하지는 못했습니다. 우리 사안을 놓고 3시간 동안 서로 격론을 벌리다 끝내 결심을 하지 못하고 보류로 끝이나고 말았습니다. 우리 쪽 손을 정확히 들어주지는 못했지만 학교를 위해 고민을 한 흔적이 역력합니다. 10월의 마지막 밤을 뜻있게 맞이했으면 합니다. 또 그 날을 위해 준비하고 기도하며 노력하겠습니다. 다시금 함께 해주신 학부모님들과 기도로 성원해주신 학부모님들에게 감사드리오며 끝까지 한마음으로 성원해주시길 바라오며 간단히 인사에 가름합니다.
어제 토석채취허가 취소를 위한 행정심판위원회가 결심하는 날이었습니다. 궐기대회를 위해 충북도청의 자리에 함께 해주신 전국의 학부모님께 머리 숙여 감사를 드립니다. 부산에서 대구에서 멀리 강원도 홍천의 내면에서 일산에서 그리고 모든 귀한 일 접으시고 학교로 달려오신 부모님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결과는 하느님 앞에 춤을 추도록 하지는 못했습니다. 우리 사안을 놓고 3시간 동안 서로 격론을 벌리다 끝내 결심을 하지 못하고 보류로 끝이나고 말았습니다. 우리 쪽 손을 정확히 들어주지는 못했지만 학교를 위해 고민을 한 흔적이 역력합니다. 10월의 마지막 밤을 뜻있게 맞이했으면 합니다. 또 그 날을 위해 준비하고 기도하며 노력하겠습니다. 다시금 함께 해주신 학부모님들과 기도로 성원해주신 학부모님들에게 감사드리오며 끝까지 한마음으로 성원해주시길 바라오며 간단히 인사에 가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