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학기를 마치며 학생들에게(교장)
작성자 : 학교 | 조회수 : 5,269 | 작성일 : 2006년 7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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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친애하는 학생여러분! 여러분을 사랑하는 교장입니다. 한 학기가 마무리 되는 한주간입니다. 3월이 지나던 어느 날, 우리는 "<STRONG>사랑이 넘치는</STRONG> <STRONG>양업, 우리 함께 만들어가요"</STRONG> 라고 쓴 현수막을 내걸었습니다. 잎이 피어나기도 전에 소박한 꿈을 현수막에 담아 황량한 산에 내어 걸었습니다. 한 학기가 지난 7월의 지금은 무성한 숲과 더불어 그 현수막도 제 몫을 해 낸듯 성숙한 모습으로 펄럭이는 듯합니다. 그 이유는 학생 여러분과 선생님들이 마음을 모아 지향했던 목표가 즐거움과 기쁨으로 가득차 한 학기를 마무리하기 때문일 것입니다. 사랑이 지극하신 하느님께 깊이 머리 숙여 감사를 드리며, 양업가족 특별히 학생 여러분께 감사를 드립니다. 특별히 학생자치회를 이끌어 준 천사 같은 마음의 이준형 학생회장과 학생회 임원들에게 칭찬과 격려를 드립니다. 그 어느 때보다 후배들을 사랑하며 책임을 졌던 3학년 선배들이 있었습니다. 고통 속에 성숙하게 자란 선배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P>
<P>이제 방학입니다. 또 다른 준비를 해야 합니다. 자유는 미래를 책임지는 자유여야합니다. 여러분에게 부여된 무한대의 시간은 목표를 갖고 자신을 스스로 통제하며 끊임없이 생각하고 도전하며, 땀흘리며 고통을 마다하지 않는 삶은 여러분의 미래를 큰 기쁨으로 채워줄 것입니다. 대안학교 학생은 일반학교 학생과 분명 달라야 합니다. 일반학생들처럼 지식이 책상머리의 이론적인 것으로 얻어지는 것만이 아닌, 생생한 삶 속에서 많은 것을 체험하며 생각하고 얻어진 지식을 통하여 자발적인 추진력을 갖고 자기의 미래를 도전하며 올바르게 선택하고 결정할 수 있는 자들이 대안학교 학생입니다. 이 주간은 시험도 끝나고 여러분의 뱡학을 계획하라고 준비한 한주간입니다. "나는 무엇을 할까? " 하는 목표 설정을 위해 고민하는 한주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시간을 아무 의미없이 까먹는다면 당장은 즐거울지는 몰라도 기쁨이 없기에 무척 괴로울 것입니다. </P>
<P>부탁이 또 있습니다. 여러분들이 떠난 보금자리가 보다 더 쾌적하길 바랍니다. 기숙사, 교과실, 다용도실, 복도, 화장실 두루 살펴 주시고 여러분이 떠난 자리가 여름내내 밀페된 곳이라도 곰팡이 피어오르는 일이 없도록 묶은 때를 제거해 주시고 정리정돈 부탁드립니다. 비누칠하고, 쓸고 닦고 하여 여러분들이 떠난 자리를 다른 분들의 손(지금까지는 자원 봉사자분들, 식당에서 맛있는 밥을 마련해 주시는 분들이 방학 후 우리들의 몫을 하셨음)에 맡기지 않토록 자발적으로 청소 부탁드립니다. </P>
<P>한주간동안 모두가 잘 정리가 되어지도록 자유롭게 지내는 양업인들이 책임을 지고 마무리 할 수 있도록 바랍니다. 다시 한번 잘 살아준 학 학기 학생 여러분께 감사드려요. </P>
<P> <IMG style="WIDTH: 381px; HEIGHT: 273px" height=2287 src="/UpLoadFiles/images/DSCN3818.JPG" width=2999 border=0> </P></DIV><BR>
<P>친애하는 학생여러분! 여러분을 사랑하는 교장입니다. 한 학기가 마무리 되는 한주간입니다. 3월이 지나던 어느 날, 우리는 "<STRONG>사랑이 넘치는</STRONG> <STRONG>양업, 우리 함께 만들어가요"</STRONG> 라고 쓴 현수막을 내걸었습니다. 잎이 피어나기도 전에 소박한 꿈을 현수막에 담아 황량한 산에 내어 걸었습니다. 한 학기가 지난 7월의 지금은 무성한 숲과 더불어 그 현수막도 제 몫을 해 낸듯 성숙한 모습으로 펄럭이는 듯합니다. 그 이유는 학생 여러분과 선생님들이 마음을 모아 지향했던 목표가 즐거움과 기쁨으로 가득차 한 학기를 마무리하기 때문일 것입니다. 사랑이 지극하신 하느님께 깊이 머리 숙여 감사를 드리며, 양업가족 특별히 학생 여러분께 감사를 드립니다. 특별히 학생자치회를 이끌어 준 천사 같은 마음의 이준형 학생회장과 학생회 임원들에게 칭찬과 격려를 드립니다. 그 어느 때보다 후배들을 사랑하며 책임을 졌던 3학년 선배들이 있었습니다. 고통 속에 성숙하게 자란 선배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P>
<P>이제 방학입니다. 또 다른 준비를 해야 합니다. 자유는 미래를 책임지는 자유여야합니다. 여러분에게 부여된 무한대의 시간은 목표를 갖고 자신을 스스로 통제하며 끊임없이 생각하고 도전하며, 땀흘리며 고통을 마다하지 않는 삶은 여러분의 미래를 큰 기쁨으로 채워줄 것입니다. 대안학교 학생은 일반학교 학생과 분명 달라야 합니다. 일반학생들처럼 지식이 책상머리의 이론적인 것으로 얻어지는 것만이 아닌, 생생한 삶 속에서 많은 것을 체험하며 생각하고 얻어진 지식을 통하여 자발적인 추진력을 갖고 자기의 미래를 도전하며 올바르게 선택하고 결정할 수 있는 자들이 대안학교 학생입니다. 이 주간은 시험도 끝나고 여러분의 뱡학을 계획하라고 준비한 한주간입니다. "나는 무엇을 할까? " 하는 목표 설정을 위해 고민하는 한주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시간을 아무 의미없이 까먹는다면 당장은 즐거울지는 몰라도 기쁨이 없기에 무척 괴로울 것입니다. </P>
<P>부탁이 또 있습니다. 여러분들이 떠난 보금자리가 보다 더 쾌적하길 바랍니다. 기숙사, 교과실, 다용도실, 복도, 화장실 두루 살펴 주시고 여러분이 떠난 자리가 여름내내 밀페된 곳이라도 곰팡이 피어오르는 일이 없도록 묶은 때를 제거해 주시고 정리정돈 부탁드립니다. 비누칠하고, 쓸고 닦고 하여 여러분들이 떠난 자리를 다른 분들의 손(지금까지는 자원 봉사자분들, 식당에서 맛있는 밥을 마련해 주시는 분들이 방학 후 우리들의 몫을 하셨음)에 맡기지 않토록 자발적으로 청소 부탁드립니다. </P>
<P>한주간동안 모두가 잘 정리가 되어지도록 자유롭게 지내는 양업인들이 책임을 지고 마무리 할 수 있도록 바랍니다. 다시 한번 잘 살아준 학 학기 학생 여러분께 감사드려요.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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