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학년 부자캠프 소감..

작성자 : 김용진 | 조회수 : 3,478 | 작성일 : 2004년 7월 13일

부자캠프 행사가 아주 성황리에 치루어졌습니다..
 이는 행사를 준비해 주시고 잘 이끌어 주신 분들의 덕택이었습니다.


 전체 행사를 이끄신 우진 아버님, 하루 종일 바삐 뛰어 다니신 준형 아버님, 축구심판 등을 보시며 이리저리 분주하신 형식이 아버님,
야간 산책을 이끌어 주신 수환이 아버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저녁식사를 준비해 주신 어머님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여러분의 노고로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모든 시간이 좋았습니다만,
 특히 야간에 산책한 것과 이후 촛불을 켜 놓고,
 아이들과 아빠들의 편지를 낭독하는 시간은 가슴이
 뭉클했었답니다.
 

 참으로 소중한 우리의 아이들입니다.
 
 저는 양업고에 감사드립니다.
 우리 아이들 하나 하나를 너무 소중히 아껴주기 때문이지요..
 이런 부자캠프를 마련해 준 것도, 그리고 세심하게 이곳 저곳
 관심을 기울여 주시는 교장신부님 이하 선생님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우리 아이들이 이런 선생님들의 마음을 얼른 헤아려 준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우리 아들들이 양업의 정신을 마음에 잘 새겨서 어엿한 청년으로
 성장하기를 기도합니다.


 양업고와 양업의 아들 딸들 만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