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임을 마치고 못다한 이야기
작성자 : 오성균 | 조회수 : 3,653 | 작성일 : 2004년 4월 9일
모임을 참석하신 학부모님들의 열과성의를 보며 저희가정도 아이에게
더많은관심과 사랑을 갖어야겠다는 마음을 다시갖게금 합니다 다시한
번 부모님들의 자식사랑의 정성에 경의를 표합니다
이번모임에서 우리아이들을위한 토론시간의 짧음을 공감하지만 사실
충분한시간을갖는다하여도 아이들에대한 부모님들의 큰관심으로 토의
시간은 짧을것만같습니다
이번달의 다시모임을 갖기로할것을 결정하셨지만 저희는 개인사정상
참석하지못할것같아 너무나 죄송스런맘 금할길없습니다 그래서 저의
개인적인 의견을 이렇게 몇자 적어보내오니 부디 양해부탁드립니다
첫번째토의사항 핸드폰문제
저의솔직한의견은 이렇습니다
처음 입학시 교감선생님의 말씀중 이핸드폰문제에대해서는 언급이 있
었는줄알고있습니다 나중은 모르지만 처음육개월은 핸드폰을 금해달라
구요 그런토의를 하기전에 왜 우리의 아이들이 핸드폰을 가지고 다녀
야하는지를 먼저토의를 해야할것같습니다 처음의 지시한 사항을 부모
님들이 어기어놓구 핸드폰을 바구니에 넣자 말자는 식의토의는 좀모순
이 있지않습니까 아이들이 가지구 가는데 어떡게하느냐는 식의 답은
토의사항에들어갈수도 없는거구요 그걸막아야 하는것이 부모님의 책임
이구요 그리고 참으로 이해가 않가는것은 어떻게 수업시간에 핸드폰벨
소리가 들리게합니까 그런자세로 어떻게수업을 받습니까 현재 공공장
소중 정숙을요구하는곳에서 핸드폰이울리면 법으로도 과태료를 물리
고 강제퇴장을 당하는현실이며 남의 질타를 받는데 우리아이들에게 무
엇을 가르키는것인지요 글세요 통제가 않된다하면 참으로 슬픈일이겠
지요
그문제는 당연한 사회규범이고 예의가 아닌가요 그리고 저희아이들에
게 당연히 가르켜주어야한다고봅니다 물론 아이들이 걱정되시는 부모
님의 마음을 모르는것은 아니지만 아이의 생활이 굼금하고 걱정되면
차라리 기숙사에 전화기를 설치하여 통합통제시간을 두어 자유롭게 통
화가 가능하게 하던가 아니면 통화가 과다될시기엔 거는것은 공중전화
를 많이설치하여 불편을 해소하는 등등의 좋은방안을 찾는것이 올바른
것이지 아닐까합니다 어짜피 한번지시결정한 학교에 방침인데요
두번째 토의사항인 학생간의 폭력행위
피해 학생가족은 얼마나 가슴이 아프겠습나까 본인은 얼마나 학교가
싫겠습니까 저도 직업이 거친일을 하는직종이라 세상일에 많이단련되
었다 내심 생각하지만 만약저희아이가 그런경우를 겪었다 생각하면 너
무나 가슴이 아픔니다 차라리 제가 대신그런경우를 당하면 편하겠구
나 하고생각합니다 이마음은 어느부모나 내색은 않하지만 동일한마음
이고 내아이가 그런경우를 않당해서 참으로 다행이구나 하는 이기적
인 생각도 갖을겁니다 솔직히 저는 그런 맘이었거든요
아직 아이들입니다 아직어립니다 군대를 보낸것이 아닙니다 그러기에
이일에 대해서 다같이 아픔을 공감하는것이 가장중요하다봅니다
얼마나 걱정을 되느냐하구 같이걱정하는마음이 통할적에 답은 나올것
같습니다 그아이의 부모맘이된다면 내아이를 자제시키고 교육시키겠죠
물론 처음이라 기간이오래되진않아 그렇다 넘어갈수도 있고 나중에 형
제와 같이 지낼수있다 하면서 그냥 기다리게엔 그기간이 너무나 가슴
이 아프지않습니까 여기는 일반학생들마냥 집에서 다니는것이 아닙니
다 여기서 소외되면 갈곳이 없습니다 저는 가만히 생각해봅니다 왜 이
학년 삼학년학생들 수가 갈수록 엄청나게 줄까요 아이덜이 나뻐서 그
럴까요 부모님이 뒷바라지를 못해서 그럴까요
아마 그런것도 있겠지만 이런이유도 작지는않을겁니다 저는 이렇게생
각합니다 부모님들이 먼저 이문제의 심각함을 공감하고 다같이노력하
면 완벽하지는 않지만 어느정도 줄일수는 있겠지요 정신만 어린아이들
이지요 지금의 신체조건이라면 큰일도 생길수있습니다 아버님들의 그
시절을 생각해보십시요 체력은 성인을 능가합니다
세번째토의사항인 어머님의 청소분담
사실문제제기만 되었지 토의한번 하지못했습니다 저는그렇게 생각합니
다 아이들이 청소를 못한다 고일학년아이들이 한실을 쓰는아이들이 열
명인데 엄마들이 빨래를해주고 청소를 해주어야한다 지금주위를 들러
보고 티브이를 보십시요 우리아이만한학생들이 어떠게생활하는지를요
구지 소년소녀가장을 보지않더라도 지체부자유아이들을 위해서 일요일
마다 봉사하고 희생하는 더어린학생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어떤것이
올바른교육인가를요 우리보다 훌륭한부모님들도 아이들과 함께봉사하
며 사는데요 물론지속적으로 부모님과호흡하며 관계를 유지한다는 차
원도 중요하지요 그런면을 중시한다하면 차라리 어머님들께서 일정기
간중 시간허락되는되로 방문하여 아이들과 시간을 갖는건 어떨까요
더많은관심과 사랑을 갖어야겠다는 마음을 다시갖게금 합니다 다시한
번 부모님들의 자식사랑의 정성에 경의를 표합니다
이번모임에서 우리아이들을위한 토론시간의 짧음을 공감하지만 사실
충분한시간을갖는다하여도 아이들에대한 부모님들의 큰관심으로 토의
시간은 짧을것만같습니다
이번달의 다시모임을 갖기로할것을 결정하셨지만 저희는 개인사정상
참석하지못할것같아 너무나 죄송스런맘 금할길없습니다 그래서 저의
개인적인 의견을 이렇게 몇자 적어보내오니 부디 양해부탁드립니다
첫번째토의사항 핸드폰문제
저의솔직한의견은 이렇습니다
처음 입학시 교감선생님의 말씀중 이핸드폰문제에대해서는 언급이 있
었는줄알고있습니다 나중은 모르지만 처음육개월은 핸드폰을 금해달라
구요 그런토의를 하기전에 왜 우리의 아이들이 핸드폰을 가지고 다녀
야하는지를 먼저토의를 해야할것같습니다 처음의 지시한 사항을 부모
님들이 어기어놓구 핸드폰을 바구니에 넣자 말자는 식의토의는 좀모순
이 있지않습니까 아이들이 가지구 가는데 어떡게하느냐는 식의 답은
토의사항에들어갈수도 없는거구요 그걸막아야 하는것이 부모님의 책임
이구요 그리고 참으로 이해가 않가는것은 어떻게 수업시간에 핸드폰벨
소리가 들리게합니까 그런자세로 어떻게수업을 받습니까 현재 공공장
소중 정숙을요구하는곳에서 핸드폰이울리면 법으로도 과태료를 물리
고 강제퇴장을 당하는현실이며 남의 질타를 받는데 우리아이들에게 무
엇을 가르키는것인지요 글세요 통제가 않된다하면 참으로 슬픈일이겠
지요
그문제는 당연한 사회규범이고 예의가 아닌가요 그리고 저희아이들에
게 당연히 가르켜주어야한다고봅니다 물론 아이들이 걱정되시는 부모
님의 마음을 모르는것은 아니지만 아이의 생활이 굼금하고 걱정되면
차라리 기숙사에 전화기를 설치하여 통합통제시간을 두어 자유롭게 통
화가 가능하게 하던가 아니면 통화가 과다될시기엔 거는것은 공중전화
를 많이설치하여 불편을 해소하는 등등의 좋은방안을 찾는것이 올바른
것이지 아닐까합니다 어짜피 한번지시결정한 학교에 방침인데요
두번째 토의사항인 학생간의 폭력행위
피해 학생가족은 얼마나 가슴이 아프겠습나까 본인은 얼마나 학교가
싫겠습니까 저도 직업이 거친일을 하는직종이라 세상일에 많이단련되
었다 내심 생각하지만 만약저희아이가 그런경우를 겪었다 생각하면 너
무나 가슴이 아픔니다 차라리 제가 대신그런경우를 당하면 편하겠구
나 하고생각합니다 이마음은 어느부모나 내색은 않하지만 동일한마음
이고 내아이가 그런경우를 않당해서 참으로 다행이구나 하는 이기적
인 생각도 갖을겁니다 솔직히 저는 그런 맘이었거든요
아직 아이들입니다 아직어립니다 군대를 보낸것이 아닙니다 그러기에
이일에 대해서 다같이 아픔을 공감하는것이 가장중요하다봅니다
얼마나 걱정을 되느냐하구 같이걱정하는마음이 통할적에 답은 나올것
같습니다 그아이의 부모맘이된다면 내아이를 자제시키고 교육시키겠죠
물론 처음이라 기간이오래되진않아 그렇다 넘어갈수도 있고 나중에 형
제와 같이 지낼수있다 하면서 그냥 기다리게엔 그기간이 너무나 가슴
이 아프지않습니까 여기는 일반학생들마냥 집에서 다니는것이 아닙니
다 여기서 소외되면 갈곳이 없습니다 저는 가만히 생각해봅니다 왜 이
학년 삼학년학생들 수가 갈수록 엄청나게 줄까요 아이덜이 나뻐서 그
럴까요 부모님이 뒷바라지를 못해서 그럴까요
아마 그런것도 있겠지만 이런이유도 작지는않을겁니다 저는 이렇게생
각합니다 부모님들이 먼저 이문제의 심각함을 공감하고 다같이노력하
면 완벽하지는 않지만 어느정도 줄일수는 있겠지요 정신만 어린아이들
이지요 지금의 신체조건이라면 큰일도 생길수있습니다 아버님들의 그
시절을 생각해보십시요 체력은 성인을 능가합니다
세번째토의사항인 어머님의 청소분담
사실문제제기만 되었지 토의한번 하지못했습니다 저는그렇게 생각합니
다 아이들이 청소를 못한다 고일학년아이들이 한실을 쓰는아이들이 열
명인데 엄마들이 빨래를해주고 청소를 해주어야한다 지금주위를 들러
보고 티브이를 보십시요 우리아이만한학생들이 어떠게생활하는지를요
구지 소년소녀가장을 보지않더라도 지체부자유아이들을 위해서 일요일
마다 봉사하고 희생하는 더어린학생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어떤것이
올바른교육인가를요 우리보다 훌륭한부모님들도 아이들과 함께봉사하
며 사는데요 물론지속적으로 부모님과호흡하며 관계를 유지한다는 차
원도 중요하지요 그런면을 중시한다하면 차라리 어머님들께서 일정기
간중 시간허락되는되로 방문하여 아이들과 시간을 갖는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