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녀와서...
작성자 : 홍선미 | 조회수 : 3,491 | 작성일 : 2004년 4월 8일
예전에 친정어머니가 저에게 자주 말씀하셨읍니다.. 이세상 어떤
금은 보화를 줘도 자식만큼 좋은 것은 없다고..
아들과 떨어져 지내면서 그 말씀이 종종 떠오릅니다. 어려운 살림
에 최선을 다하셨던 분이었기에 ' 아''그만큼 내가 소중하다는 거
구나..'마음에 닿았던 모양입니다..
어제 학교에 가보니 제아이 남의아이할것 없이 모두가 그런마음으
로 쳐다보게 되고 싱그럽고 멋있어 보였읍니다. 이제 한달정도 밖
에는 지나지않았지만 주변의 사랑과, 기다려주고 지켜봐주는 관심속
에서 이 아이들 모두 3년을 알차게 성숙해간다면 얼마나 좋을까,
모두가 다,,, 한명도 탈락하지않고,,간절히 바래고 다짐해봅니다.
어젠 남편과같이 못가 아쉬웠지만 모두에게 감사한 마음으로 특히 하
루종일 아이들과 같이지내시는 학교분들께 감사한 마음으로,, 5월7일
을 기다려봅니다..학부모님들 어제 뵈서 반가왔고 그날 뵈요!
************ 느티나무같이 자랄 우리아이들을생각하며!
금은 보화를 줘도 자식만큼 좋은 것은 없다고..
아들과 떨어져 지내면서 그 말씀이 종종 떠오릅니다. 어려운 살림
에 최선을 다하셨던 분이었기에 ' 아''그만큼 내가 소중하다는 거
구나..'마음에 닿았던 모양입니다..
어제 학교에 가보니 제아이 남의아이할것 없이 모두가 그런마음으
로 쳐다보게 되고 싱그럽고 멋있어 보였읍니다. 이제 한달정도 밖
에는 지나지않았지만 주변의 사랑과, 기다려주고 지켜봐주는 관심속
에서 이 아이들 모두 3년을 알차게 성숙해간다면 얼마나 좋을까,
모두가 다,,, 한명도 탈락하지않고,,간절히 바래고 다짐해봅니다.
어젠 남편과같이 못가 아쉬웠지만 모두에게 감사한 마음으로 특히 하
루종일 아이들과 같이지내시는 학교분들께 감사한 마음으로,, 5월7일
을 기다려봅니다..학부모님들 어제 뵈서 반가왔고 그날 뵈요!
************ 느티나무같이 자랄 우리아이들을생각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