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한 양업^*^

작성자 : 학교 | 조회수 : 4,466 | 작성일 : 2003년 4월 30일


학교가 개교한지 6년, 밤이 모처럼 조용하다

쓸데없이 돌아다니는 학생도,

농구하는 학생도 없다

갑자기 조용해진 학교분위기

정적이 감도는 늦은시간



스스로 학업 분위기을 만들어 가는 아이들이 자랑스럽다

구석 구석에서 공부와 오랫만에 씨름을 하는 학생들

강제적으로 공부 하라고 했다면 이런 감동은....... 

학기초 부터 자율적으로 심상치 않게

studygroup, 마라톤group, 영화감상반 등등으로 모임을 갖더니......



존경하옵는 부모님!

계속 기도 부탁 드립니다

이번 도전으로 성과가 없더라고 실망하지 않고 노력하는

오뚜기가 될 수 있도록 격려와 힘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