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스런 믿음직한 우리아이들
작성자 : 배현옥 | 조회수 : 4,028 | 작성일 : 2013년 1월 10일
12기 졸업생 김준혁엄마 배현옥입니다.
반갑습니다
그리고 새해 건강과 행복을 빕니다.
며칠전 안타깝고 슬프게도 혜진이 아빠(김현기미카엘님)께서 갑작스럽게 사랑하는 가족들을 떠나셨읍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8일 화요일 서울 약현성당 빈소에 퇴근시간이 지나면서 서울, 경기,부산, 대구 부모님들이 문상을 오시고 우리아이들이 전국에서 모이기 시작했읍니다. 정말 한명도 빼놓지 않고 왔었답니다. 해외에서 공부하는 세녀석만 빼고 친구의 슬픔과 아픔을 나누기 위하여....
유난히도 추운 올겨울 그렇게 빈소를 함께 지키는 우리아이들. 너무나 이쁜 우리아이들.
모두의 마음 깊은 곳 따뜻함이 차오름을 느꼈읍니다.
양업고이기에 가능한 이 모든 것을 허락하심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혜진어머니 힘내세요~~ 혜진아 잘 견딜 수 있지~~
양업고12기 아들딸들 화이팅
감사합니다.
반갑습니다
그리고 새해 건강과 행복을 빕니다.
며칠전 안타깝고 슬프게도 혜진이 아빠(김현기미카엘님)께서 갑작스럽게 사랑하는 가족들을 떠나셨읍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8일 화요일 서울 약현성당 빈소에 퇴근시간이 지나면서 서울, 경기,부산, 대구 부모님들이 문상을 오시고 우리아이들이 전국에서 모이기 시작했읍니다. 정말 한명도 빼놓지 않고 왔었답니다. 해외에서 공부하는 세녀석만 빼고 친구의 슬픔과 아픔을 나누기 위하여....
유난히도 추운 올겨울 그렇게 빈소를 함께 지키는 우리아이들. 너무나 이쁜 우리아이들.
모두의 마음 깊은 곳 따뜻함이 차오름을 느꼈읍니다.
양업고이기에 가능한 이 모든 것을 허락하심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혜진어머니 힘내세요~~ 혜진아 잘 견딜 수 있지~~
양업고12기 아들딸들 화이팅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