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산개발....안 됩니다....양업고 1학년 학부모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교장신부님의 뚜렷한 교육철학을 바탕으로
양업고가 학생들이 자신의 모습을 찾아가는 학교로 자리매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석산개발이라는 기업의 비즈니스를 위해 양업고 학생들의 학업에 엄청난 장애를 줄려고 합니다.

학생들의 학업에 지장을 주는 일은 그 누구도 주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국가도 절대로 그런 일을 할 수도 없고 하여서는 안됩니다.

하물며, 기업의 이익을 위해 학생들의 학업에 지장을 주는 일은 절대로 없어야 할 것입니다.

양업고 1학년 학부모들은 모두 한마음으로 뜻을 모아 국가에 호소합니다.

" 어떠한 경우도 양업고 학생들의 학업에 지장을 주는 일은 없어야 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