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산개발 반대 추진위원장직을 사임하면서...
작성자 : 정연한 | 조회수 : 4,385 | 작성일 : 2009년 3월 24일
학부모님, 안녕하신지요..
>또한, 건강은 여전하신지요...
>그 동안 학부모님들이 보여준 성원과 격려와 열정을 뒤로하고 위원장직의 소임을 끝까지
>다하지 못한채 중도에 개인사정으로 인하여 사임소식을 알려드림을 매우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지난 1년 동안 위원장직으로써 직무수행을 무사히 마감하고 또한, 좋은 성과를 거둔것도
>오로지 하느님의 도우심과 우리 학부모님의 결속과 열정, 학교사랑을 모은 위대한 힘의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다시한번, 지난 한해 동안 부족한 저가 석산개발 반대 추진위원장직을 수행하면서
>여러 학부모님께서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시고 응원해주신데 대해 머리숙여 감사를 드립니다.
>저는 2009년 3월 13일부로 위원장직을 사임하면서 그간 여러 학부모님과 교장 신부님,
>그리고 교감 선생님 이하 여러 선생님과의 주고받은 아름다운 사랑은 영원히 잊지않고,
>간직하며 살아갈 것이며 또한,. 항상 보답한다는 마음으로 이어가겠습니다.
>끝으로, 학부모님의 따뜻한 성원에 감사드리며, 항상 건강하십시요!
>
>김 상 익 드림
>----------------------------
>또한, 건강은 여전하신지요...
>그 동안 학부모님들이 보여준 성원과 격려와 열정을 뒤로하고 위원장직의 소임을 끝까지
>다하지 못한채 중도에 개인사정으로 인하여 사임소식을 알려드림을 매우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지난 1년 동안 위원장직으로써 직무수행을 무사히 마감하고 또한, 좋은 성과를 거둔것도
>오로지 하느님의 도우심과 우리 학부모님의 결속과 열정, 학교사랑을 모은 위대한 힘의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다시한번, 지난 한해 동안 부족한 저가 석산개발 반대 추진위원장직을 수행하면서
>여러 학부모님께서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시고 응원해주신데 대해 머리숙여 감사를 드립니다.
>저는 2009년 3월 13일부로 위원장직을 사임하면서 그간 여러 학부모님과 교장 신부님,
>그리고 교감 선생님 이하 여러 선생님과의 주고받은 아름다운 사랑은 영원히 잊지않고,
>간직하며 살아갈 것이며 또한,. 항상 보답한다는 마음으로 이어가겠습니다.
>끝으로, 학부모님의 따뜻한 성원에 감사드리며, 항상 건강하십시요!
>
>김 상 익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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