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장 신부님 추카추카 드립니다

작성자 : 박현정 | 조회수 : 3,866 | 작성일 : 2010년 5월 14일

교장 신부님 수상소식을 접할 때 왜 제 마음 한곳에선 울컥하는 무언가가 올라오던지요...
요즘 한 광고 카피중에 "당신은 학부모가 되시렵니까 부모가 되시렵니까" 하는 내용이 귀에 들어오더군요.. 과연 나는 양업의 가족이 된 이후부터라도 부모이길 원하고 있으며 부모로서 도리를 다 하고 있는지 반성을 해 봅니다. 교사가 아닌 스승의 모습으로 이끌어 주시는 양업의 교장 신부님을 비롯한 모든 선생님들께 새삼 이 기회를 빌어 신뢰와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신부님.
그나저나 우리 신부님 이렇게 자꾸 매스컴 타시다가 얼굴 뵐 틈이 없어지는 건 아닌지요?? ^ ^
아무쪼록 미국 일정 무사히 마치고 귀교 하시도록 부족한 마음이나마 기도로 보태겠습니다.

동우 맘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