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역 전학년 모임] 2011_02_11
작성자 : 박현정 | 조회수 : 4,476 | 작성일 : 2011년 2월 8일
안녕하십니까
머지않아 새학년 새학기가 시작되는군요. 학교나 가정 모두 분주한 나날을 보내고 계시겠지요.
특히나 신입생들은 새로운 환경에 첫 발을 내딛는 입장이니 낯선 학교 생활에 대한 두려움과
기대감이 교차하지 않을까 싶네요. 이럴 때 누군가 나에게 먼저 인사 한 마디 건네주는 사람이
있다면 얼마나 든든하고 편안해지겠는지요.
이번 봄 방학 기간에 우리 서울지역은 선 후배 만남의 시간을 가질 계획입니다. 작년 이 맘때도
서울지역 모임은 가졌었지만 그 때는 부모님들만의 자리였었지요. 그러나, 올 해는 우리 자녀들도
함께 하는 자리로 만들어 질 것 같습니다. 따뜻한 형, 누나의 모습을 마음에 담고서 학교생활을
시작할 신입생들을 생각하니 마음이 따뜻해져 옵니다.
이미 서울지역 학부모님들께서는 휴대전화 문자로 안내문을 받아 보셨겠지만, 다른 지역의
부모님들과도 소식을 공유하고자 이곳에도 글을 올려 봅니다. 방학 중에 지역별로 한 번씩
모이셔서 인사 나누시면 어떠실지요. 벌써 계획잡고 계시다구요? ^ ^
혹시, 서울에서 가까운 곳에 거주 하시거나 이번 서울지역 모임에 함께 하실 수 있는 양업인들은
누구라도 환영입니다. 모임일정은 아래와 같습니다.
------------------------------------------------------------------------------------
-일시: 2011년 2월 11일 (금) 저녁 7시~
-장소: 명동 "엄마밥상 (시골밥상2호점)3층" *식당위치 문의: 02-3789-2773
-교통: 지하철 명동역 하차 6번출구 (주차공간이 없으니 대중교통이용해 주세요)
-대상: 양업고 서울지역 거주학생과 학부모님들 (서울 외 지역이라도 모두 환영합니다)
--------------------------------------------------------------------------------------
현재까지 참석확인 주신 분들은 25명(학부모, 학생 포함)이며, 일정 조율 중인 분들도 계시니
여기서 좀 더 늘어날 것 같아요.
참가희망 하시는 분들은 아래 번호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예비2학년 김 동우 맘 010-3176-6882
머지않아 새학년 새학기가 시작되는군요. 학교나 가정 모두 분주한 나날을 보내고 계시겠지요.
특히나 신입생들은 새로운 환경에 첫 발을 내딛는 입장이니 낯선 학교 생활에 대한 두려움과
기대감이 교차하지 않을까 싶네요. 이럴 때 누군가 나에게 먼저 인사 한 마디 건네주는 사람이
있다면 얼마나 든든하고 편안해지겠는지요.
이번 봄 방학 기간에 우리 서울지역은 선 후배 만남의 시간을 가질 계획입니다. 작년 이 맘때도
서울지역 모임은 가졌었지만 그 때는 부모님들만의 자리였었지요. 그러나, 올 해는 우리 자녀들도
함께 하는 자리로 만들어 질 것 같습니다. 따뜻한 형, 누나의 모습을 마음에 담고서 학교생활을
시작할 신입생들을 생각하니 마음이 따뜻해져 옵니다.
이미 서울지역 학부모님들께서는 휴대전화 문자로 안내문을 받아 보셨겠지만, 다른 지역의
부모님들과도 소식을 공유하고자 이곳에도 글을 올려 봅니다. 방학 중에 지역별로 한 번씩
모이셔서 인사 나누시면 어떠실지요. 벌써 계획잡고 계시다구요? ^ ^
혹시, 서울에서 가까운 곳에 거주 하시거나 이번 서울지역 모임에 함께 하실 수 있는 양업인들은
누구라도 환영입니다. 모임일정은 아래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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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2011년 2월 11일 (금) 저녁 7시~
-장소: 명동 "엄마밥상 (시골밥상2호점)3층" *식당위치 문의: 02-3789-2773
-교통: 지하철 명동역 하차 6번출구 (주차공간이 없으니 대중교통이용해 주세요)
-대상: 양업고 서울지역 거주학생과 학부모님들 (서울 외 지역이라도 모두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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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까지 참석확인 주신 분들은 25명(학부모, 학생 포함)이며, 일정 조율 중인 분들도 계시니
여기서 좀 더 늘어날 것 같아요.
참가희망 하시는 분들은 아래 번호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예비2학년 김 동우 맘 010-3176-68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