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장신부님 축하드립니다.

교장신부님 축하드립니다.
입시위주의 공교육의 폐해를 일찍이 간파하시고 열린교육을 위해 힘쓰신지 10여년의 결실이
이제 영글어 가고있는 이때 그 결과물이라 할만한 기쁜소식에 우선 축하와 감사를 드립니다.
교장신부님께서 겪으셨던 고충은 오직 한분만이 완전한 이해를 해주실 것을 믿기에 인고의
시간을 헤쳐 왔으리라 감히 짐작합니다. 아직도 매년 120명의 똘망똘망한 눈망눌들이 신부님을
바라보고 있겠죠. 잃어버린 한마리의 양을 찿기위한 목자같이 저희 아이들을 위해 많은 가르침
부탁드립니다. 건강하시고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다솜아빠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