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애하는 학부모님들께
작성자 : 윤병훈 | 조회수 : 4,598 | 작성일 : 2008년 7월 16일
친애하는 학부모님께
늘 뵈옵고 지냈지만 지면으로 이렇게 인사를 드리는 것도 반갑게 느껴집니다. 안녕하십니까? 무척 무더운 폭염입니다. 시원한 소나기 한 줄금 기다려지는 7월의 중순입니다. 새내기들이 입학을 하고 첫 방학을 맞이하고, 2.3학년 학생들도 건강하게 한 학기를 마치고, 새롭게 기다려지는 여름방학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건강하게 한 학기를 맞출 수 있도록 안배해주신 하느님의 사랑에 깊이 감사를 드립니다, 학교생활도 그랬지만 방학생활도 학생 스스로가 방종이 아닌 자유로움 안에서 짜여진 계획을 세우고 규칙적이고 여유 있는 생활로 심신을 건강하게 다지고, 여러 가지 교육적 경험을 통해 자신을 성장시킬 유익한 시간입니다. 방학동안 우리 학생들이 알차고 보람찬 일들로 마음에 뿌듯한 열매를 간직하고 개학날 학교에서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학부모님께서도 여름방학 동안 자녀들과 함께 귀중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라며, 여름방학 일정에 대해 알려드립니다.
7월 16일 종업식을 끝으로 1학기를 마무리하고, 여름방학은 7월 17일부터 시작하여 8월 24일까지 진행되며, 8월 25일 개학을 맞이하게 됩니다. 따라서 학부모님께서는 학생들이 8월 24일 오후 9시까지 안전하게 귀교할 수 있도록 관심과 지도 부탁드립니다.
아울러 1학기 성적통지서를 발송해 드리오니, 학생들의 무한한 가능성에 많은 칭찬과 격려를 아끼지 말아주시고 방학 동안 학생들이 더 욱 발전할 수 있도록 지도 부탁드립니다.
항상 학교의 발전을 위해 애써주신 학부모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특별히 방학동안 석산허가에 따른 문제가 잘 해결되도록 관심과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학부모님, 진심으로 사랑합니다. 가정에 행복을 기원하오며 모두가 건강하고 평안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2008년 7월 15일
양업고등학교장 윤병훈 신부 올림
늘 뵈옵고 지냈지만 지면으로 이렇게 인사를 드리는 것도 반갑게 느껴집니다. 안녕하십니까? 무척 무더운 폭염입니다. 시원한 소나기 한 줄금 기다려지는 7월의 중순입니다. 새내기들이 입학을 하고 첫 방학을 맞이하고, 2.3학년 학생들도 건강하게 한 학기를 마치고, 새롭게 기다려지는 여름방학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건강하게 한 학기를 맞출 수 있도록 안배해주신 하느님의 사랑에 깊이 감사를 드립니다, 학교생활도 그랬지만 방학생활도 학생 스스로가 방종이 아닌 자유로움 안에서 짜여진 계획을 세우고 규칙적이고 여유 있는 생활로 심신을 건강하게 다지고, 여러 가지 교육적 경험을 통해 자신을 성장시킬 유익한 시간입니다. 방학동안 우리 학생들이 알차고 보람찬 일들로 마음에 뿌듯한 열매를 간직하고 개학날 학교에서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학부모님께서도 여름방학 동안 자녀들과 함께 귀중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라며, 여름방학 일정에 대해 알려드립니다.
7월 16일 종업식을 끝으로 1학기를 마무리하고, 여름방학은 7월 17일부터 시작하여 8월 24일까지 진행되며, 8월 25일 개학을 맞이하게 됩니다. 따라서 학부모님께서는 학생들이 8월 24일 오후 9시까지 안전하게 귀교할 수 있도록 관심과 지도 부탁드립니다.
아울러 1학기 성적통지서를 발송해 드리오니, 학생들의 무한한 가능성에 많은 칭찬과 격려를 아끼지 말아주시고 방학 동안 학생들이 더 욱 발전할 수 있도록 지도 부탁드립니다.
항상 학교의 발전을 위해 애써주신 학부모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특별히 방학동안 석산허가에 따른 문제가 잘 해결되도록 관심과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학부모님, 진심으로 사랑합니다. 가정에 행복을 기원하오며 모두가 건강하고 평안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2008년 7월 15일
양업고등학교장 윤병훈 신부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