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3528번 충청북도 교육청 ..답변
작성자 : 유경희 | 조회수 : 4,448 | 작성일 : 2008년 7월 1일
게시판 3528번 충청북도 교육청에 올린 글에 대한 답변이 오늘 왔습니다.
평생교육체육과 2008-07-01
귀하가 2008. 6.25 학교 인근 석산개발허가와 관련한 민원요구 사항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회신하오니 양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o 양업고등학교 인근 석산개발허가와 관련하여 동 시설 설치로 인한 발파작업 및 대형트럭이 학교 앞을 통과하고 있어 소음, 진동, 분진 등의 발생으로 교육환경을 저해하여 폐교까지 심각하게 고려하고 있는 상황임을 충분히 이해하고 있습니다.
o 이에 따라 우리교육청에서도 석산개발 예정지가 학교보건법에 저촉되지는 않으나 학교 교육환경에 영향을 끼칠 수 있으므로 동 사안을 충분히 검토·처리하여 줄 것을 청원군수에게 요구하였음에도 동 시설 허가사안에 대하여 매우 안타깝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o 그리고 석산개발 허가권자인 청원군에서도 2008.5.20 현재 양업고 건축물 안전점검 결과 안전상 문제가 없으며, 추후 채석장 운영으로 양업고등학교 건축물 안전에 대한 문제발생시 채석장 운영을 중지하고 대책을 강구하여 학교에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조치를 하는 등 채석장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는 공문을 회신한 바 있습니다.
o 앞으로 더 이상 심각한 교육환경을 저해하는 발파작업 및 대형트럭의 학교 앞 통과 등으로 소음, 진동, 분진 등 발생이 늘어나지 않도록 석산개발 허가권자인 청원군수에게 특별 조치 등을 재요구하여 양업고등학교 학생들이 마음 놓고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건전한 교육환경 조성에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평생교육체육과 2008-07-01
귀하가 2008. 6.25 학교 인근 석산개발허가와 관련한 민원요구 사항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회신하오니 양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o 양업고등학교 인근 석산개발허가와 관련하여 동 시설 설치로 인한 발파작업 및 대형트럭이 학교 앞을 통과하고 있어 소음, 진동, 분진 등의 발생으로 교육환경을 저해하여 폐교까지 심각하게 고려하고 있는 상황임을 충분히 이해하고 있습니다.
o 이에 따라 우리교육청에서도 석산개발 예정지가 학교보건법에 저촉되지는 않으나 학교 교육환경에 영향을 끼칠 수 있으므로 동 사안을 충분히 검토·처리하여 줄 것을 청원군수에게 요구하였음에도 동 시설 허가사안에 대하여 매우 안타깝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o 그리고 석산개발 허가권자인 청원군에서도 2008.5.20 현재 양업고 건축물 안전점검 결과 안전상 문제가 없으며, 추후 채석장 운영으로 양업고등학교 건축물 안전에 대한 문제발생시 채석장 운영을 중지하고 대책을 강구하여 학교에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조치를 하는 등 채석장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는 공문을 회신한 바 있습니다.
o 앞으로 더 이상 심각한 교육환경을 저해하는 발파작업 및 대형트럭의 학교 앞 통과 등으로 소음, 진동, 분진 등 발생이 늘어나지 않도록 석산개발 허가권자인 청원군수에게 특별 조치 등을 재요구하여 양업고등학교 학생들이 마음 놓고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건전한 교육환경 조성에 적극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