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도 신입생 전형을 접하면서~~
작성자 : 하춘호 | 조회수 : 4,833 | 작성일 : 2008년 10월 20일
† 찬미예수
양업 홈피를 통하여 벌써 1년이 지나가고 있음을 느낍니다.
우리 아이들의 행복과 사랑의 쉼터, 양업에 입학하기 위하여 노심초사 하시는 예비 학부모님, 학생들의 글과 사진들을 접하면서....
작년 이맘때 우리가족이 애태우며 가슴 졸였던, 그리고 한단계씩 환희의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릅니다.
아이와 함께 온 마음으로 노력하였던 그 마음이 또 다른 욕심으로 퇴색하고, 무디어지는 이 시점에서, 처음의 그 간절함을 가질 수 있게 하여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한편으론 어디로 튈지 모르는 럭비공을 맡겨놓고 책임을 떠 넘겼다는 듯 안도감은 없었나 하는 반성도 하여 봅니다.
새로운 마음으로 다가오는 1년전의 추억을 가슴깊이 담아서.....
부모로서 하여야 할 일들을 좀 더 찾아보려고 노력하고자 스스로에게 다짐하는 마음으로 이글을 적습니다......아멘
양업 홈피를 통하여 벌써 1년이 지나가고 있음을 느낍니다.
우리 아이들의 행복과 사랑의 쉼터, 양업에 입학하기 위하여 노심초사 하시는 예비 학부모님, 학생들의 글과 사진들을 접하면서....
작년 이맘때 우리가족이 애태우며 가슴 졸였던, 그리고 한단계씩 환희의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릅니다.
아이와 함께 온 마음으로 노력하였던 그 마음이 또 다른 욕심으로 퇴색하고, 무디어지는 이 시점에서, 처음의 그 간절함을 가질 수 있게 하여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한편으론 어디로 튈지 모르는 럭비공을 맡겨놓고 책임을 떠 넘겼다는 듯 안도감은 없었나 하는 반성도 하여 봅니다.
새로운 마음으로 다가오는 1년전의 추억을 가슴깊이 담아서.....
부모로서 하여야 할 일들을 좀 더 찾아보려고 노력하고자 스스로에게 다짐하는 마음으로 이글을 적습니다......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