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참 부탁드립니다.
작성자 : 양혜숙 | 조회수 : 4,377 | 작성일 : 2008년 12월 4일
이제 2008년이 한 달도 채 남지 않았습니다.
>올 한 해 우리 양업도 참 많은 일들을 치렀습니다.
>그 모든일을 큰 과오 없이 잘 치른건 분명 우리곁에 계시는 주님이 힘입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자세한 인사는 미루도록 하렵니다.
>1,2학년 학부모님!
>저희 3학년에 아주 힘든 일이 생겼습니다.
>다름이 아니고 3학년 이 한별군의 아버지께서
>뇌종양으로 고생을 하고 있습니다.
>지난 1학기때도 한 차례 수술을 받았는데,그 때 종양이 많이 커 있어 완전 제거가 어려웠답니다.
>그래서 일부 조금 남겨둘 수 밖에 없었답니다, 의학적으로...
>그런데 남은 종양이 빠른 속도로 자라 많이 커져서 다급히 수술을 해야합니다.
>제가 이 글을 쓰고 있는 지금 한별이네 가족은 수술실 앞에서 대기중입니다.
>
>그런데 문제는 가장이 이렇게 큰병으로 눕게되니 가정경제가 많이 어렵네요.
>그 전에도 한별이네가 형편이 넉넉하진 않았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큰 일을 겪으니 더 많이 힘이 들지요.
>자세한 말씀은 차제에 기회가 되면 말씀드릴까 합니다.
>요즘 경제가 다 어렵다고 하는데 염치없이 이런 부탁을 드립니다.
>십시일반이란 말처럼 여럿이 조금씩 동참하면 힘든 사람에게는 큰 힘이되리라 믿습니다.
>다들 어려운 상황인줄 알지만 작은 힘이라도 보태주시길 바랍니다.
>신부님께서도 많이 걱정을 하셔서 송구하기 이를데 없습니다.
>저희 3학년도 물론 모금하는 중입니다.
>다시 한 번 부탁드립니다.
>
>3학년 총무 올림
>
>----------------------------
>올 한 해 우리 양업도 참 많은 일들을 치렀습니다.
>그 모든일을 큰 과오 없이 잘 치른건 분명 우리곁에 계시는 주님이 힘입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자세한 인사는 미루도록 하렵니다.
>1,2학년 학부모님!
>저희 3학년에 아주 힘든 일이 생겼습니다.
>다름이 아니고 3학년 이 한별군의 아버지께서
>뇌종양으로 고생을 하고 있습니다.
>지난 1학기때도 한 차례 수술을 받았는데,그 때 종양이 많이 커 있어 완전 제거가 어려웠답니다.
>그래서 일부 조금 남겨둘 수 밖에 없었답니다, 의학적으로...
>그런데 남은 종양이 빠른 속도로 자라 많이 커져서 다급히 수술을 해야합니다.
>제가 이 글을 쓰고 있는 지금 한별이네 가족은 수술실 앞에서 대기중입니다.
>
>그런데 문제는 가장이 이렇게 큰병으로 눕게되니 가정경제가 많이 어렵네요.
>그 전에도 한별이네가 형편이 넉넉하진 않았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큰 일을 겪으니 더 많이 힘이 들지요.
>자세한 말씀은 차제에 기회가 되면 말씀드릴까 합니다.
>요즘 경제가 다 어렵다고 하는데 염치없이 이런 부탁을 드립니다.
>십시일반이란 말처럼 여럿이 조금씩 동참하면 힘든 사람에게는 큰 힘이되리라 믿습니다.
>다들 어려운 상황인줄 알지만 작은 힘이라도 보태주시길 바랍니다.
>신부님께서도 많이 걱정을 하셔서 송구하기 이를데 없습니다.
>저희 3학년도 물론 모금하는 중입니다.
>다시 한 번 부탁드립니다.
>
>3학년 총무 올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