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교 10주년을 축하드립니다

학생이 꿈을 향해 잘 날 수 있도록 날개를 달아주는 학교, 양업고등학교.
교육이라는 것의 의미는 '잘 떨어져 보내는 것'임을 가르쳐준 학교, 양업고등학교.
양업고등학교의 개교 10주년을 축하드립니다.

저를 양업의 학부모로 뽑아주신 하느님, 감사드립니다.
아이들을 만나기 전부터 사랑해주신 윤병훈 베드로신부님,
참말로 감사드립니다.
그동안 땀흘려 학교를 가꿔 주신
선생님들과 은인, 선배학부모님, 졸업생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우리들의 양업고등학교가
하느님의 사랑을 드높이는 학교로 성장하는 것을
바라볼 수 있는 행운이 저에게 오래오래 머물기를 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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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