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의 5월에 모두에게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3학년 총무입니다.
체육대회를 마치고 바로 글을 남겨야 옳은줄 압니다만,
개인 사정으로 이제야 글을 남깁니다.
아,개인사정 이라면 많이 궁금 하시죠?
제가 병이 좀 났어요.
그리고 제직장에서 학생들 데리고 야영갔다가 오늘 집에 돌아왔습니다.
그래서 늦어 죄송해요.

지난 체육대회와 바자회에 보여주신 모든 학부모님들의 열의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3년만에 처음 경품도 받아보고 즐겁고 재밋는 체육대회겸 바자회였습니다.

신부님,수녀님,교감선생님,그리고 모든 교과 담당 선생님,행정실 모든분들,

1.2.3학년 학부모님들

모두모두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다들 십시일반으로  협조를 해주셨습니다.

모든 경비와 수익금은 정산을 하여 학부모회의때 모두 공개하겠습니다.

양업은 학생만의 학교가 아닙니다.

학부모님들께서도 몸으로 마음으로 자녀들과 함께 하는 학교입니다.

우리모두 행복하고 즐거운,
 
우리의 자녀들이 정말 머물고 싶은 학교가 되도록 우리모두 힘을 모읍시다.


양업 아자! 아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