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작성자 : 양혜숙 | 조회수 : 4,587 | 작성일 : 2008년 6월 27일

정말 죄송한 마음입니다.
요즘 전 눈코뜰새없이 여러가지일로 바쁘다는 핑계로
글올리는 일을 소홀히 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많은 분들이 여러방면에서 애쓰고 계시니 정말 기쁩니다.
눈물이 핑돌정도로 감사합니다.

3학년 준석엄마(2학년 희진맘이기도해요.ㅎㅎ) 정말 애 많이 쓰네요.
고마워요.
어제 학교에서 이번 석산개발 공사 중지 가처분 신청을 맡아주실 변호사님을 만났습니다.
신부님께 경과말씀 들으시고 현장에 교감샘,박재호샘과 둘러보고 가셨습니다.
다음주중으로 법원에 신청이 들어가지 않을까 생각되요.


그리고 변호사님께서 다시 궐기대회를 하는것도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하십니다.
이번 궐기대회는 마을 주민들과 함께 하는하기로 되어있습니다.
많이 바쁘시지만 꼭 참석해 주세요.


그리고 은경축 행사도 많이 협조해 주세요.
학부모들이 직접 해야하는 행사이니 많이 참여해 주세요.
29일에 많은 분들 뵙기를 청합니다.
일찍오셔도 좋습니다.
비는 오후에 그칠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