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8회 졸업식에 즈음하여
작성자 : 관리자 | 조회수 : 4,419 | 작성일 : 2008년 2월 11일
†찬미예수님
친애하는 학부모님들께,
설 명절이며, 자녀들의 개학 준비로 요즘 분주하셨지요?
두루 평안하셨는지요?
그동안 학교는 침묵 속에 적적했던 방학에서 학생들의 시끌벅적한 웃음소리 로 활기를 되찾고 봄처럼 잠에서 깨어납니다.
새해를 맞아 세운 계획들 잘 이루어가시길 바라오며, 우리 자녀들이 더욱 건강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길 바랍니다.
시작하는 일도 중요하지만, 한 과정을 마치고 마무리를 잘 하도록 챙겨주는 것도 또 다른 시작을 위해 힘이될 것입니다.
2월 14일, 오후 2시는 우리 양업의 여덟 번째 졸업식이 있습니다.
언젠가부터 기쁨으로 흘러넘치던 졸업식 풍경은 단촐한 식구들이 해내는 졸업식으로 변해 썰렁한 느낌이 들어습니다.
이 날은, 단지 졸업생들과 졸업생들의 학부모만이 참석하는 날이 아닙니다.
이 날은 양업의 가장 중요한 날 중에 하나로 양업 가족이면 누구나가 놓치기 아까운 날이기에 양업의 학부모님들 모두를 초대하고싶고, 사랑이 넘쳐나는 학교임을 솔직히 보여주고 싶기도 합니다.
또한 초대를 하는 이유는 자녀들의 입학과 졸업식에 내가 아닌 다른 분들이 축하해주면 더없이 기쁘겠지요. 또 사무적이고 의례적인 일반학교 졸업과는 다른 진한 감동을 주는 졸업식이기에 재학생과 신입생 자녀들을 위해서도 배울점이 많이 있어서입니다.
그래서 재학생 학부모님들은 물론이고 금년 신입생 학부모님들께서도 이 졸업에 오신다면 양업이 어떤 학교인가를 보다 더 실감나게 잘 볼 수있는 기회가 될 것이고, 혹 자녀들이 학교생활을 하는 중에 어려움을 잘 극복할 수있는 에너지도 갖게 되기 때문입니다.
친애하는 학부모님들, 모두 기분좋게 오셔서 거룩한 미사도 함께하시고 목청껏 성가도 불러주시고 축하도 함께 해주시길 청해봅니다. 2월 14일 오후 2시에 뵙겠습니다.
양업고등학교
친애하는 학부모님들께,
설 명절이며, 자녀들의 개학 준비로 요즘 분주하셨지요?
두루 평안하셨는지요?
그동안 학교는 침묵 속에 적적했던 방학에서 학생들의 시끌벅적한 웃음소리 로 활기를 되찾고 봄처럼 잠에서 깨어납니다.
새해를 맞아 세운 계획들 잘 이루어가시길 바라오며, 우리 자녀들이 더욱 건강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길 바랍니다.
시작하는 일도 중요하지만, 한 과정을 마치고 마무리를 잘 하도록 챙겨주는 것도 또 다른 시작을 위해 힘이될 것입니다.
2월 14일, 오후 2시는 우리 양업의 여덟 번째 졸업식이 있습니다.
언젠가부터 기쁨으로 흘러넘치던 졸업식 풍경은 단촐한 식구들이 해내는 졸업식으로 변해 썰렁한 느낌이 들어습니다.
이 날은, 단지 졸업생들과 졸업생들의 학부모만이 참석하는 날이 아닙니다.
이 날은 양업의 가장 중요한 날 중에 하나로 양업 가족이면 누구나가 놓치기 아까운 날이기에 양업의 학부모님들 모두를 초대하고싶고, 사랑이 넘쳐나는 학교임을 솔직히 보여주고 싶기도 합니다.
또한 초대를 하는 이유는 자녀들의 입학과 졸업식에 내가 아닌 다른 분들이 축하해주면 더없이 기쁘겠지요. 또 사무적이고 의례적인 일반학교 졸업과는 다른 진한 감동을 주는 졸업식이기에 재학생과 신입생 자녀들을 위해서도 배울점이 많이 있어서입니다.
그래서 재학생 학부모님들은 물론이고 금년 신입생 학부모님들께서도 이 졸업에 오신다면 양업이 어떤 학교인가를 보다 더 실감나게 잘 볼 수있는 기회가 될 것이고, 혹 자녀들이 학교생활을 하는 중에 어려움을 잘 극복할 수있는 에너지도 갖게 되기 때문입니다.
친애하는 학부모님들, 모두 기분좋게 오셔서 거룩한 미사도 함께하시고 목청껏 성가도 불러주시고 축하도 함께 해주시길 청해봅니다. 2월 14일 오후 2시에 뵙겠습니다.
양업고등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