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별아버지를 위한 수술전 기도 시간 변경 안내

작성자 : 한영숙 | 조회수 : 4,798 | 작성일 : 2008년 4월 10일

오늘오후에 신부님과 가밀라수녀님, 제동샘을 비롯하여 여러 학부모님들께서 한별아버지 병문안을

다녀왔습니다.    신부님께서 한별아버지께 대세를 주시고 수술은 잘 될것이니까 모든것을

하느님께 맡기고 기도만 열심히 하라고 하셨습니다.  원래 얼굴색이 곱고 예쁜편인지라 환자로

보이지는 않았습니다.  그동안 고통을 참느라  얼마나 힘이 들었을지를 생각하니 가슴이 아프네요

 간호하는 한별엄마께서도 환한 웃음과 평화를 잃지 않고 씩씩하게 잘 있습니다. 

수술은 오전 7시30분에 준비를 하여 오전 9시에 시작한다고 합니다.

이 시간에 우리 양업가족들 모두 일치의 기도를 해 주세요

우리 모두 하느님께 맡기고 청하면 안되는게 없다는 것을 너무 잘 알잖아요

바쁘시겠지만  이 시간 잊지 말고 꼬오옥 기도해 주세요

예수 마리아 요셉 !  저희를 위하여 빌어 주소서 !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