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별아버지 오늘 퇴원!

작성자 : 허미옥 | 조회수 : 5,121 | 작성일 : 2008년 4월 25일


오늘 한별 아버지 생신날 퇴원을 하시게 되어 기쁨이 더 크답니다. 

두분이 서로 사랑하며 병상생활을 하시는 모습이 아름답게 느껴지는 것은

양업인 모두의 기도와 사랑에 힘입어

십자가에 못박히고 버림받으신 예수님을 잘 끌어안고

부활하신 예수님에 대한 큰 희망이 있기 때문이라 여겨집니다.

앞으로 투병생활을 잘 하실 수 있도록 계속 계속 .... 기도와 사랑을 쏘아 주시길 부탁드려요.


한별 아버지, 생신을 축하드려요.

한별맘과 함께 그동안 고생 많으셨지만 기쁘게 이겨내셨으니 훌륭해요.

큰 일치를 보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