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다녀오겠습니다요~

작성자 : 김경숙 | 조회수 : 3,869 | 작성일 : 2007년 9월 28일

오늘 중국과 일본으로 떠나는 새벽입니다.
저희 수녀원 바로 밑층에 사는 1학년 여학생들이 밤새도록 조잘조잘 떠들어재끼는 바람에 잠을 포기하였습니다.
신부님께서는, 먼길 떠나는데 기도하고 떠나시는 분인지라 새벽 3시30분에 아침 미사를 드린다음 4시에 학교에서 인천공항으로 떠납니다.
잘 다녀올수 있도록 학부모님들께서는 과제물(기도)을 꼭 하시길 부탁드립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