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이태희 프란치스꼬 학생의 죽음을 애도하며

작성자 : 이규연 | 조회수 : 4,033 | 작성일 : 2007년 5월 10일

<P><FONT size=2>부모님께서 돌아가시면 하늘이 무너지는 큰 슬픔이지요.&nbsp;&nbsp;</FONT><FONT size=2>자녀의 죽음은 그보다 더하리라고 생각합니다.</FONT></P>
<P><FONT size=2>태희 부모님,&nbsp; </FONT><FONT size=2>사랑스런 큰아들&nbsp;&nbsp;프란체스코를 잃은 슬픔을 무엇에 견줄 수 있겠습니까. &nbsp;양업의 친구들, 선후배, 선생님, 신부님, 수녀님, 학부모님들의 &nbsp;깊은 애도의 눈물에 저도&nbsp;눈시울을 붉혔습니다.&nbsp; 우리 모두의 자녀인데........</FONT></P>
<P><FONT size=2>많은 분들의 간절한 기도와 사랑으로 우리 태희는 평화의 안식을&nbsp;누리며 하늘나라에 잘 있을 것입니다.</FONT></P>
<P><FONT size=2>지금도&nbsp; 키 크고&nbsp;듬직했던 태희의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FONT></P>
<P><FONT size=2>착한 우리 프란체스코의 죽음을 애도하며.........</FONT></P>
<P><FONT size=2>2학년 정우 아빠 드림&nbsp;&nbsp;</FONT></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