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그림

작성자 : 허미옥 | 조회수 : 3,909 | 작성일 : 2007년 1월 14일

<TABLE cellSpacing=0 cellPadding=2 width=550 align=center border=0>
<TBODY>
<TR>
<TD bgColor=#ffffff><FONT color=#ffffff size=-1>. </FONT></TD>
<TD width="100%" bgColor=#ffffff>"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그림"<BR><BR><BR>멋진 작품을 그리고 싶어하는 화가가 있었다. <BR>어느 날 그는 막 결혼을 앞둔 예비 신부에게 세 <BR>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것이 무엇이냐고 물었다. <BR><BR>그러자 신부는 수줍어 하며 대답했다. <BR>"사랑이지요, 사랑은 가난을 부유하게, <BR>적은 것을 많게, 눈물도 달콤하게 만들지요. <BR>사랑 없이는 아름다움도 없어요." <BR><BR>화가는 고개를 끄덕였다. 이번엔 목사에게 <BR>똑같은 질문을 던졌는데, 목사는 "믿음이지요. <BR>하나님을 믿는 간절한 마음이야말로 세상에서 <BR>가장 아름답습니다."하고 말했다. <BR><BR>그는 목사의 말에도 수긍했다. <BR>그러나 그보다 더 아름다운 무엇이 <BR>있을 것만 같았다. 때마침 지나가는 <BR>한 지친 병사에게 물었더니 병사는 <BR>"무엇보다 평화가 가장 아름답고, 전쟁이 가장 추하지요" <BR>라고 답했다. <BR><BR>순간 화가는 사랑과 믿음과 평화를 한데 모으면 <BR>멋진 작품이 될 것 같았다. <BR>그 방법을 생각하며 집으로 돌아온 그는 <BR>아이들의 눈속에서 믿음을 발견했다. <BR>또 아내의 눈에서는 사랑을 보았으며 <BR>사랑과 믿음으로 세워진 가정에 평화가 있음을 깨달았다. <BR><BR>얼마 뒤 화가는 세상에서 가장 멋진 작품을 완성했다. <BR>그것은 다름 아닌 `가정'이었다.<BR><BR></TD></TR></TBODY></TAB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