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존경하는 학부모님</P>
<P>여러분의 자녀들이 집을 향해 떠난 자리가 썰렁할 것 같지만 아직도 양업제의 열기로 따스하기만합니다. 참 멋있는 양업제였습니다. 10대 학생회(김철홍 회장)가 마련한 축제가 그 어느해보다 성실하고 정성되이 준비되었던 축제였습니다. 또한 9대학생회(이준형 회장)가 함께 끝까지 참여해주어 그 어느해보다 빛났습니다. 부모님들 정말 좋아들 하시더군요. 자녀들이 좋은 방학이 되도록 기도하겠습니다. 유종의 미를 보여주고 떠난 3학년 그래서 결실도 그 어느해 보다 좋았던 것 같습니다. 3학년의 대학 합격을 다시 한번 축하합니다. 한 해동안 뜨겁게 협력해주신 학부모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성탄과 새해 축하드리며 더욱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하느님의 축복을 드립니다. 양업고 교장 드림 </P>
<P>여러분의 자녀들이 집을 향해 떠난 자리가 썰렁할 것 같지만 아직도 양업제의 열기로 따스하기만합니다. 참 멋있는 양업제였습니다. 10대 학생회(김철홍 회장)가 마련한 축제가 그 어느해보다 성실하고 정성되이 준비되었던 축제였습니다. 또한 9대학생회(이준형 회장)가 함께 끝까지 참여해주어 그 어느해보다 빛났습니다. 부모님들 정말 좋아들 하시더군요. 자녀들이 좋은 방학이 되도록 기도하겠습니다. 유종의 미를 보여주고 떠난 3학년 그래서 결실도 그 어느해 보다 좋았던 것 같습니다. 3학년의 대학 합격을 다시 한번 축하합니다. 한 해동안 뜨겁게 협력해주신 학부모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성탄과 새해 축하드리며 더욱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하느님의 축복을 드립니다. 양업고 교장 드림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