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할머니의 아름다운 미소
작성자 : 허미옥 | 조회수 : 3,304 | 작성일 : 2006년 8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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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 bgColor=#ffffff><FONT color=#ffffff size=-1> </FONT></TD>
<TD width="100%" bgColor=#ffffff><FONT size=-1><FONT color=#000000 size=2>2006.8.4. “선물이 미소입니다.”~<BR><BR>가정방문 간호사가 와서 주사를 놔 주는 날이다. 난 샤워를 하고 그믈 지를 꺼내어 읽으면서 묵상을 하고 있었다.<BR><BR>주님, 매일의 삶이 온통 십자가의 쓴 맛을 지녔다는 말도 사실이 아닙니다.<BR>당신을 사랑하는 사람에게, 고통이란<BR>다른 것과 대체 할 수 없는 특별한 부분이라는 것이 참된 진리입니다.<BR>당신을 따를 때 단지 고통만이 만나게 되는 것이 아닙니다.<BR>당신을 따르면서 오히려 사랑이신 당신을 만납니다.<BR>그러면 마법과 같이 모든 고통은 사라지고<BR>백배로 커진 열정으로 삶을 살아가게 합니다.<BR><BR>그럼 지금 이 순간 내가 해야 할일은 무엇인가?<BR><BR>빨래를 개어서 각자의 방에 넣어 주고<BR><BR>그래, 나를 방문 하러 오는 간호사를 사랑 하는 일이다. 벨 소리가 나자 웃으며 간호사 선생을 맞이하자 “ 웃으시니까 좋으네요”<BR>“간호사 선생님을 사랑하기 위해 웃으며 맞을 려고 준비를 했어요”<BR>간호사선생도 좋은 기분으로 이야기 하고 나도 기분이 좋아 졌다.<BR>그리고 주사를 맞았다.<BR>하루가 걸리는 주사는 나의 십자가의 고통이고 어려움이지만 이런 제도가 있음에 감사 하고 통증에서 구해 주시는 주님께 감사드릴 수 있었다.<BR><BR></FONT></FONT></TD>
<TD bgColor=#ffffff><FONT color=#ffffff size=-1>.. </FONT></TD></TR></TBODY></TABLE><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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