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들 하세요
작성자 : 윤병훈 | 조회수 : 3,351 | 작성일 : 2006년 9월 15일
<P>사랑하고 사랑하는 학무모님</P>
<P>+찬미예수님</P>
<P>농부가 또 다시 씨를 드리기 위해 부드럽고 고운 흙살로 밭을 만들고, 알알이 영그는 가을 들녁을 위해 마지막 손작업을 합니다. 철학시간에 풍성한 가을을 만나러 학생들과 야외로 나갔습니다. 농부들의 성실한 마음을 읽게 해주고 많은 생각들을 하고 살도록 도와주기위해서였습니다. 농부는 밭을 곱게 다듬고 비옥한 땅을 마련해서 또 다른 작물을 심을 것입니다. 아마도 저 비옥한 땅에다가 뿌리채소인 감자나 고구마를 심게 된다면 땅 속에서 무럭무럭 자라나며 아무 상처도 입지 않은 굵직하고 둥굴고 예쁜 뿌리줄기를 보게 될 것이라는 기대를 했습니다. 저를 포함한 모든 선생님들이 성실한 농부가 되어 양업이라는 비옥하고 부드러운 밭을 만들고 학생들을 심고 굵직하고 둥굴고 예쁜 학생으로 알차고 안목있고 신념있는 학생, 올바른 행위를 할 수 있는 성숙한 인간을 거둘 것을 기대해 봅니다. 학생들이 입학 면접 때 처럼 생각대로 살지 못하고 더 게으르고 목적을 위해 노력하지 않는 모습도 초조하리만큼 많이 보게 됩니다. 저희도 노력하겠지만 부모님께서도 자녀들이 집에 돌아가면 설득력 있게 자상하게 지금의 학교생활과 미래에 관한 계획들에 관하여 정답게 많은 이야기를 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학생들에게 부드럽고 고운 흙살 같은 마음의 밭을 일구어주는 것은 우리 어른들의 몫이며 무한대로 뻗어나갈 생명력을 갖게 하는 기초입니다.양업학생 모두가 건강한 성장과 성숙을 거듭하며 행복하도록 저희도 힘껏 노력하겠습니다. 1,2학년의 중국, 일본이동수업과 3학년의 국내 이동수업 등 계획들이 성공적이고 좋은 결실로 건강히 돌아 올 수 있도록 많은 기도 부탁드립니다.. 하느님의 풍성한 축복을 전하며 가정의 행복을 기원합니다. </P>
<P>+찬미예수님</P>
<P>농부가 또 다시 씨를 드리기 위해 부드럽고 고운 흙살로 밭을 만들고, 알알이 영그는 가을 들녁을 위해 마지막 손작업을 합니다. 철학시간에 풍성한 가을을 만나러 학생들과 야외로 나갔습니다. 농부들의 성실한 마음을 읽게 해주고 많은 생각들을 하고 살도록 도와주기위해서였습니다. 농부는 밭을 곱게 다듬고 비옥한 땅을 마련해서 또 다른 작물을 심을 것입니다. 아마도 저 비옥한 땅에다가 뿌리채소인 감자나 고구마를 심게 된다면 땅 속에서 무럭무럭 자라나며 아무 상처도 입지 않은 굵직하고 둥굴고 예쁜 뿌리줄기를 보게 될 것이라는 기대를 했습니다. 저를 포함한 모든 선생님들이 성실한 농부가 되어 양업이라는 비옥하고 부드러운 밭을 만들고 학생들을 심고 굵직하고 둥굴고 예쁜 학생으로 알차고 안목있고 신념있는 학생, 올바른 행위를 할 수 있는 성숙한 인간을 거둘 것을 기대해 봅니다. 학생들이 입학 면접 때 처럼 생각대로 살지 못하고 더 게으르고 목적을 위해 노력하지 않는 모습도 초조하리만큼 많이 보게 됩니다. 저희도 노력하겠지만 부모님께서도 자녀들이 집에 돌아가면 설득력 있게 자상하게 지금의 학교생활과 미래에 관한 계획들에 관하여 정답게 많은 이야기를 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학생들에게 부드럽고 고운 흙살 같은 마음의 밭을 일구어주는 것은 우리 어른들의 몫이며 무한대로 뻗어나갈 생명력을 갖게 하는 기초입니다.양업학생 모두가 건강한 성장과 성숙을 거듭하며 행복하도록 저희도 힘껏 노력하겠습니다. 1,2학년의 중국, 일본이동수업과 3학년의 국내 이동수업 등 계획들이 성공적이고 좋은 결실로 건강히 돌아 올 수 있도록 많은 기도 부탁드립니다.. 하느님의 풍성한 축복을 전하며 가정의 행복을 기원합니다.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