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척이나 기다리던 반가운 소식이네요

작성자 : 전경홍 | 조회수 : 3,362 | 작성일 : 2006년 7월 18일

필리핀 가는 애들 배웅을 하고 부모님들과 아침 식사를 하면서도
범준이네 걱정으로 모두 마음을 졸였습니다.
토요일 공항에서 집에 오는 길에 전화드리고 나서도(지민맘이 대신통화??)
일요일,월요일 그리고 오늘까지 상황이 궁금하고 걱정을 했었는데
모두 무사하시다니 정말 다행입니다.

무사하신 범준이네에 대한 감사기도와 피해를 입으신 분들께서
용기내시고 빠른 복구하시기를 기원하는 기도를 드려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