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Re]부자녀camp를 기다리며......
작성자 : 이규연 | 조회수 : 3,477 | 작성일 : 2006년 7월 7일
<P>아 네. 2학년 선배 부모님들께서는 그렇게 열심히 준비하셨군요. 좋은 추억으로 간직하실 수 있으시니 부럽습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회장님.</P>
<P>그러고 보니 저희들은 특히 아빠들은 사전 준비를 많이 안했습니다만, 대신 주말 이틀 동안 더 열심히 하도록 최선을 다 해야겠습니다. 저희 1 학년은 어머님들이 준비하느라 고생이 많으시죠. </P>
<P>동물의 왕국 채널을 보면 아프리카의 어느 사자 그룹은 아빠 사자는 영역 지킨다는 명분으로 하루 종일 아니 일년내내 아무일도 안하고 집주위만 지키고 있죠. 아무도 침범하지 않아도 할 일 없이 앉아만 있고, 엄마 사자가 하이에나가 판치는 거친 들에서 가족을 위해 먹이 사냥부터 아기 사자 키우는 일까지 다 합니다. 사냥해오는 고기는(차려준 밥상) 잘 먹으면서요. 거기에다가 반찬 투정까지도 하겠죠?? 저나 저희 아빠들이 그러는 것 같아서 부끄럽습니다만..? </P>
<P>한편으로 열심히 하시는 엄마들이 계셔서 든든합니다... 전화를 해보니 아빠들이 많이 오실것 같습니다만, 지금 제 바람은 모든 분이 오셔서 참으로 알차고 보람있는 시간을 가지셨으면 합니다. 또 그렇게 되도록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P>
<P>다시 한번 써 주신 글과 관심에 감사드리며 2학년 선배님 가족 캠프도 기쁨과 즐거움에 하느님의 축복까지 함께 하시길 기도 드리겠습니다.</P>
<P>이규연 가브리엘 드림</P>
<P>그러고 보니 저희들은 특히 아빠들은 사전 준비를 많이 안했습니다만, 대신 주말 이틀 동안 더 열심히 하도록 최선을 다 해야겠습니다. 저희 1 학년은 어머님들이 준비하느라 고생이 많으시죠. </P>
<P>동물의 왕국 채널을 보면 아프리카의 어느 사자 그룹은 아빠 사자는 영역 지킨다는 명분으로 하루 종일 아니 일년내내 아무일도 안하고 집주위만 지키고 있죠. 아무도 침범하지 않아도 할 일 없이 앉아만 있고, 엄마 사자가 하이에나가 판치는 거친 들에서 가족을 위해 먹이 사냥부터 아기 사자 키우는 일까지 다 합니다. 사냥해오는 고기는(차려준 밥상) 잘 먹으면서요. 거기에다가 반찬 투정까지도 하겠죠?? 저나 저희 아빠들이 그러는 것 같아서 부끄럽습니다만..? </P>
<P>한편으로 열심히 하시는 엄마들이 계셔서 든든합니다... 전화를 해보니 아빠들이 많이 오실것 같습니다만, 지금 제 바람은 모든 분이 오셔서 참으로 알차고 보람있는 시간을 가지셨으면 합니다. 또 그렇게 되도록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P>
<P>다시 한번 써 주신 글과 관심에 감사드리며 2학년 선배님 가족 캠프도 기쁨과 즐거움에 하느님의 축복까지 함께 하시길 기도 드리겠습니다.</P>
<P>이규연 가브리엘 드림</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