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녀캠프후에 느낀점 한가지...
작성자 : 오원기 | 조회수 : 3,426 | 작성일 : 2006년 7월 12일
<P>안녕하세요?<BR>이번 부자녀 캠프에 다녀온후 한가지 느낀점이 있어서 글을 올립니다.</P>
<P>< 느낀점 ></P>
<P>아이들이 늦은 시간에 요사이 정크푸드로 알려져 있는 간식을 너무 많이 매점에서 사먹거나 외부에서 시켜먹는것 같습니다.<BR>예를 들면 --- 컵라면, 라면, 튀김닭, 피자, 족발 등등</P>
<P>< 이러한 간식들의 문제점 ></P>
<P>1. 영양가 문제-- 너무 달고 기름져서 아이들을 살이찌게 만들고 나중에 고혈압이나 당뇨병을 초래한다. (몇몇 학부모께서 아이들의 배가 학기초에 비해 눈에 띠게 나왔다는 말씀들이 있으셨읍니다.)</P>
<P>2. 저녁 늦게 간식을 먹으므로 아침식사를 거르게 된다 -- 현재 재학생의 1/3 은 아침식사를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아무리 식단이 좋아도 안먹으면 소용이 없지요.)</P>
<P>3. 특히 컵라면등에 많은 환경호르몬은 정자수를 현저하게 감소시킨다는 보고가 있으므로 나중에 아이들이 결혼해서 자녀를 갖는데 문제가 있을수 있읍니다. (진솔이는 신부님이 된다니까 별 걱정이 없읍니다만... ) -- 현재 20대 초반 남성의 정자수는 40대에 비해 50% 밖에 안된다고 합니다.</P>
<P>4. 금전적인 문제 -- 오늘 한번 얻어먹으면 내일은 내가 한번 사야지요. 학기 초반에는 용돈을 별로 가져가지 않던 아이들도 요즘 1주일에 1~2 만원씩 쓴다는 군요. ( 형편이 안좋은 아이들은 어떻하지요? )</P>
<P>5 늦게 간식을 먹게되면 아무래도 자는 시간이 늦어지므로 다음날 수업에 지장이 있읍니다. (요즘 수업중에 조는 아이들이 많다고 합니다.)</P>
<P>6. 고등학교때의 식습관은 평생을 갑니다. -- 그렇지않아도 젊은 연령층에서의 비만이나 당뇨, 고혈압등이 사회문제가 되고 있는데 아이들의 앞날을 위해서도 개선해야 되지않을까요?</P>
<P>< 개선 방법 ></P>
<P>1. 원칙적으로는 이러한 문제점을 아이들이 깨닫고 중지하면 좋겠으나 역시 아이들은 아이들인지라 한번 맛들이면 고치기가 힘들지요. -- 그래도 학교나 가정에서 지속적으로 이러한 사실들을 일러주어야겠읍니다.</P>
<P>2. 현재의 간식 시스템을 좀 개선했으면 합니다. -- 격일제가 아니고 날마다 늦지않은 시간에 마련하여주고 품목도 아이들이 좋아하되 좀 안심할수 있는 것으로... </P>
<P>예를 들면 -- a. 튀김닭이 아닌 구운닭 (바베큐) -- 기름이 쫙~ 빠진 것<BR> b. 구운 피자 -- 기름이 적고 좀 나은 치즈를 사용한것<BR> c. 우리밀 국수로 만든 쫄면 등등<BR> d. 과일<BR> e. 구은 감자, 구운 옥수수 -- 안 좋아할것 같아도 맛있게 하면 잘 먹습니다.<BR> f, 우리밀 라면, 쌀 라면</P>
<P>3. 어떤 학부모께서는 학부모들이 돌아가면서 일일 간식 담당을 하면 어떻겠냐는 의견이 있으셨읍니다. -- 학생수가 40명이나까 2달에 한번 꼴로 차례가 오는 군요. ( 2학년 학부모와 같이 하면 4달에 한번,...)<BR> </P>
<P>< 당부 말씀 ></P>
<P>1. 컵라면은 상자째 택배로 보내주시는 것은 좀 피했으면 합니다.</P>
<P>2. 학교 매점에서 컵라면 이나 기타 정크푸드( 만일 있다면...) 등은 팔지 않았으면 합니다. -- 이거 사먹는다고 저녁식사 안먹는 아이들도 있다는 군요.</P>
<P>3. 음료수 자판기에서 콜라, 사이다 등 유해물질(?)이 많은 음료수는 판매하지 않았으면 합니다.</P>
<P><BR>< 결론 ></P>
<P>부자녀캠프때 이러한 얘기들을 듣고 개선점을 찾기위해 글을 올리니 많은 의견 주시기 바랍니다. </P>
<P>< 느낀점 ></P>
<P>아이들이 늦은 시간에 요사이 정크푸드로 알려져 있는 간식을 너무 많이 매점에서 사먹거나 외부에서 시켜먹는것 같습니다.<BR>예를 들면 --- 컵라면, 라면, 튀김닭, 피자, 족발 등등</P>
<P>< 이러한 간식들의 문제점 ></P>
<P>1. 영양가 문제-- 너무 달고 기름져서 아이들을 살이찌게 만들고 나중에 고혈압이나 당뇨병을 초래한다. (몇몇 학부모께서 아이들의 배가 학기초에 비해 눈에 띠게 나왔다는 말씀들이 있으셨읍니다.)</P>
<P>2. 저녁 늦게 간식을 먹으므로 아침식사를 거르게 된다 -- 현재 재학생의 1/3 은 아침식사를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아무리 식단이 좋아도 안먹으면 소용이 없지요.)</P>
<P>3. 특히 컵라면등에 많은 환경호르몬은 정자수를 현저하게 감소시킨다는 보고가 있으므로 나중에 아이들이 결혼해서 자녀를 갖는데 문제가 있을수 있읍니다. (진솔이는 신부님이 된다니까 별 걱정이 없읍니다만... ) -- 현재 20대 초반 남성의 정자수는 40대에 비해 50% 밖에 안된다고 합니다.</P>
<P>4. 금전적인 문제 -- 오늘 한번 얻어먹으면 내일은 내가 한번 사야지요. 학기 초반에는 용돈을 별로 가져가지 않던 아이들도 요즘 1주일에 1~2 만원씩 쓴다는 군요. ( 형편이 안좋은 아이들은 어떻하지요? )</P>
<P>5 늦게 간식을 먹게되면 아무래도 자는 시간이 늦어지므로 다음날 수업에 지장이 있읍니다. (요즘 수업중에 조는 아이들이 많다고 합니다.)</P>
<P>6. 고등학교때의 식습관은 평생을 갑니다. -- 그렇지않아도 젊은 연령층에서의 비만이나 당뇨, 고혈압등이 사회문제가 되고 있는데 아이들의 앞날을 위해서도 개선해야 되지않을까요?</P>
<P>< 개선 방법 ></P>
<P>1. 원칙적으로는 이러한 문제점을 아이들이 깨닫고 중지하면 좋겠으나 역시 아이들은 아이들인지라 한번 맛들이면 고치기가 힘들지요. -- 그래도 학교나 가정에서 지속적으로 이러한 사실들을 일러주어야겠읍니다.</P>
<P>2. 현재의 간식 시스템을 좀 개선했으면 합니다. -- 격일제가 아니고 날마다 늦지않은 시간에 마련하여주고 품목도 아이들이 좋아하되 좀 안심할수 있는 것으로... </P>
<P>예를 들면 -- a. 튀김닭이 아닌 구운닭 (바베큐) -- 기름이 쫙~ 빠진 것<BR> b. 구운 피자 -- 기름이 적고 좀 나은 치즈를 사용한것<BR> c. 우리밀 국수로 만든 쫄면 등등<BR> d. 과일<BR> e. 구은 감자, 구운 옥수수 -- 안 좋아할것 같아도 맛있게 하면 잘 먹습니다.<BR> f, 우리밀 라면, 쌀 라면</P>
<P>3. 어떤 학부모께서는 학부모들이 돌아가면서 일일 간식 담당을 하면 어떻겠냐는 의견이 있으셨읍니다. -- 학생수가 40명이나까 2달에 한번 꼴로 차례가 오는 군요. ( 2학년 학부모와 같이 하면 4달에 한번,...)<BR> </P>
<P>< 당부 말씀 ></P>
<P>1. 컵라면은 상자째 택배로 보내주시는 것은 좀 피했으면 합니다.</P>
<P>2. 학교 매점에서 컵라면 이나 기타 정크푸드( 만일 있다면...) 등은 팔지 않았으면 합니다. -- 이거 사먹는다고 저녁식사 안먹는 아이들도 있다는 군요.</P>
<P>3. 음료수 자판기에서 콜라, 사이다 등 유해물질(?)이 많은 음료수는 판매하지 않았으면 합니다.</P>
<P><BR>< 결론 ></P>
<P>부자녀캠프때 이러한 얘기들을 듣고 개선점을 찾기위해 글을 올리니 많은 의견 주시기 바랍니다.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