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양업인이 되려고
작성자 : 한경혜 | 조회수 : 3,720 | 작성일 : 2006년 5월 16일
<P><FONT face=바탕체 size=2>머뭇 머뭇 망설이던 아이의 손을 잡고 양업학교로 들어선지 만2개월이 지나서야 진짜 양업인들에게 자신을 내보일 용기로 첫글을 올립니다.</FONT></P>
<P><FONT face=바탕체 size=2>스승의 날에도 감사의 글 한 귀절 못올리고 여러가지 죄송스런 일에도 고개조차 못들고 움츠려들던 저에게 용기를 준건 바로 저를 가슴저리게 하기도, 눈물로 밤새 고민하게 했던 저의 사랑하는 아들이었습니다. </FONT></P>
<P><FONT face=바탕체 size=2>의기소침해하고 절망적이게 했던 저희 부부에게, 이제 새로운 아들이 되겠노라고, 지금까지의 모습을 새롭게 하여 매일 미사에 참례하겠다고 아빠와 약속하는 아들의 모습을 보며 우리 부부는 천국과 같은 새로운 세상이 열린 듯 환해졌습니다. 그런 아들의 모습에 이렇듯 용기를 내어 인터넷 상 새로운 양업멤버로 이름도 올릴수 있구요.</FONT></P>
<P><FONT face=바탕체 size=2>무엇보다 아이들에게 사랑과 격려로 조언해 주시고, 아픔을 슬기롭게 이겨낼 수 있는 지혜를 깨닫게 해주신 교장 신부님, 수녀님, 선생님들 그리고 동료 부모님들과 선배들, 사랑으로 품어주셔서 모두모두 감사드립니다. 특히 저보다 더 조심스럽게 알려주시고 염려해주신 담임선생님과 최근 저와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힘이 되어준 아이 단짝 친구 엄마(?) 눈물나게 고마워요.</FONT></P>
<P><FONT face=바탕체 size=2>많은분들의 힘과 염려로 우리 아이가 진정한 양업인이 될수 있도록 지켜봐 주시고 도와주시길 염치불구 부탁드리며, 모든 양업인+가족들이 건강하시길 기도 많이 하겠습니다.</FONT></P>
<P><FONT face=바탕체 size=2>스승의 날에도 감사의 글 한 귀절 못올리고 여러가지 죄송스런 일에도 고개조차 못들고 움츠려들던 저에게 용기를 준건 바로 저를 가슴저리게 하기도, 눈물로 밤새 고민하게 했던 저의 사랑하는 아들이었습니다. </FONT></P>
<P><FONT face=바탕체 size=2>의기소침해하고 절망적이게 했던 저희 부부에게, 이제 새로운 아들이 되겠노라고, 지금까지의 모습을 새롭게 하여 매일 미사에 참례하겠다고 아빠와 약속하는 아들의 모습을 보며 우리 부부는 천국과 같은 새로운 세상이 열린 듯 환해졌습니다. 그런 아들의 모습에 이렇듯 용기를 내어 인터넷 상 새로운 양업멤버로 이름도 올릴수 있구요.</FONT></P>
<P><FONT face=바탕체 size=2>무엇보다 아이들에게 사랑과 격려로 조언해 주시고, 아픔을 슬기롭게 이겨낼 수 있는 지혜를 깨닫게 해주신 교장 신부님, 수녀님, 선생님들 그리고 동료 부모님들과 선배들, 사랑으로 품어주셔서 모두모두 감사드립니다. 특히 저보다 더 조심스럽게 알려주시고 염려해주신 담임선생님과 최근 저와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힘이 되어준 아이 단짝 친구 엄마(?) 눈물나게 고마워요.</FONT></P>
<P><FONT face=바탕체 size=2>많은분들의 힘과 염려로 우리 아이가 진정한 양업인이 될수 있도록 지켜봐 주시고 도와주시길 염치불구 부탁드리며, 모든 양업인+가족들이 건강하시길 기도 많이 하겠습니다.</FONT></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