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하 부모님

작성자 : 조현순 | 조회수 : 3,601 | 작성일 : 2006년 4월 7일

<P>하느님께 기도합니다</P>
<P>월요일에 윤하가 울면서 왔더군요. 엄마가 수술하신다고요....... 한참동안 울던 윤하가 집에 가겠다는 것을 집에 가면 엄마가 더 불안하게 느끼신다. &nbsp;학교에서 열심히 생활하는 것이 더욱 엄마를 안정되게 할 것이라고 하여 막았습니다. 이번 주 내내 어려워 하였습니다.</P>
<P>올리신 글에서 윤하아빠, 엄마의 사랑을 진하게 느낄 수 있습니다. 이러한 사랑이 자녀에게 정서적 안정을 준다고 생각합니다. 윤하도 아빠의 글을 읽고 무척이나 부모님의 사랑을 진하게 느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P>
<P>쾌유를 위해 학교에서 교사, 학생 모두 기도하겠습니다. 5월 체육대회때는 밣은 윤하맘의 모습을 뵐 수 있기를 .......</P>
<P>&nbs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