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 주말에 초대합니다.

<P>사랑하고 존경하는 학부모님</P>
<P>지난 3월 초 1학년 학부모 중 24부부 ME주말을 신청하고 그 중에서 &nbsp;15부부께서 이번 ME주말(4.21-23)을&nbsp; 확정해 주셨습니다. 정말 고마운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아직도 6부부의 자리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서로 격려하고 기도해주시고요, 이런 노력으로 혹 신청자가&nbsp; 있으시면 저 또한&nbsp;기분이 좋겠습니다. 주말을 진행하는 사람으로서&nbsp;많이 걱정이 되고, 또한 긴장이 됩니다.&nbsp;또 그때 가보야 하겠는다는 말을 듣지 않을까 해서 &nbsp;솔직히 걱정이 됩니다. 두달동안 긴 준비기간을 드렸는데도 피치 못할 사정이라면 어쩔 수 없는 일이지만&nbsp;또 한번 자신들을 위해 이렇게 졸라 봅니다.&nbsp;&nbsp;우리 모두 노력해 보시고 부부의 행복을 위해 용기를 내도록 바라며 기도하겠습니다.&nbsp; 교장 신부 드림</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