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Re]고맙습니다

작성자 : 정규삼 | 조회수 : 3,422 | 작성일 : 2006년 4월 7일

신부님 감사합니다.
신부님을 비롯하여 모든 양업 형제자매님 기도 덕분에 3일간 있어야 한다는 중환자실에서 하루만에 일반 병실로 내려왔고 지금은 보호자 없이 혼자도 잘 지내고 있습니다. 빠르면 금주내로 퇴원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가끔은 가슴이 답답하다고는 하나 그것도 한달 후 2차 시술을 하고나면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의사선생님도 놀랄 정도로 빠른 회복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 모든 것이 모든 분들의 기도와 염려 덕이라고 생각하며 다시 감사드립니다. 
6 월 학부모 회의에는 꼭 갈 수 있도록, 남편인 제가 더욱 사랑하는 마음으로 보살피어 여러분의 사랑에 보답하겠습니다.
전화 또는 멧세지로 위로하여 주신 분께도 감사드립니다.

하나님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