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소풍 단상

작성자 : 오희자 | 조회수 : 3,477 | 작성일 : 2005년 5월 30일

양업 두째들과 엄마 아버지들의 봄소풍은 내게 부담으로 시작되어
행복한 아쉬움으로 끝이났다 .

정말 수운한 아이들 속에서  '교봉'후 컵라면 이빠이 챙겨 주신 수녀님 마음이 보였어..

내안의 많은 나  >>>  그중  좋은모습들만 서로 찾아주고
약한 곳은 안아 주며    잘  살    것    입  니  다 .

저희 아이들의 이정표 세워 주시고 아픔과 기쁨 함께 하시는 .  .  .

선  생  님  고  맙  습  니  다  !      고  맙  습  니  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