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미예수님

작성자 : 차효선 | 조회수 : 3,501 | 작성일 : 2005년 4월 11일

정말 하느님이 계시는군요
감사합니다 저희는 언제나 당신이 옆에계시는것을 잠시 잠시 잊고 살고 있습니다
천사 같은 저희아이들에게 일어난일 그가운데도 당신이 계셨음을 정말 정말 보고 느꼈습니다
우리아이들 이렇게 현명하고 지혜로운 아이들을 우리에게 주셔서 감사 합니다
우리 1학년 여학생 어머니들 저 감동했습니다
모든 어머니들께서 한분한분 정말 개성이 강한 어머니들께서 딴 어머니들의 의견에 모두 귀와 마음을 열어놓으시고 한마음 한뜻이 된다는것 그 어려운 일을 해낸것
우리 모두 자랑스럽게 생각해도 아무도 탓하지 않을 것같으네요
그 많이 아픈 순간에 우리모두는 우리아이들의 아픔을 모두 끌어 안고 아이들은 또 부모님의 마음을 보듬고 이글을 쓰면서도 그 장면이 눈앞에 선합니다
서로서로에 대한 사랑으로 온 양업이 뜨거워진 그순간을 우리모두 3학년이 되어 졸업 할때 까지 정말 사랑이 넘치는 양업 누구나 부러워하는 양업이 되도록 우리함께 가요
저또한 그 아이들과 어머니들에게서 떨어 지지않토록 꼭 잡고 있겠습니다
유경, 수현, 나영, 윤하, 유니, 혜원, 상아, 연희, 예빈, 정아, 서연, 주현, 지은,그리고 그 어머니들 화이팅!!!
유경 엄마가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