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업의 부모님들께

작성자 : 조현순 | 조회수 : 2,953 | 작성일 : 2004년 8월 24일



+ 가정에 주님의 평화을 빕니다


양업의 부모님 안녕하신지요?

긴 무더위에 어떻게 지내셨는지요
아침.저녁으로 선선한 것으로 보아  덥고 긴 여름이 어느새 물러갈 기미를 보입니다

학교에서는 긴 여름방학동안에 행사가 많았습니다. 선생님들의 일본학교견학, 성당 주일학교 캠프, 최초의 부모님들을 위한 ME교육, 전국교사를 대상으로한 가톨릭적 대안교육 교사연수가 1박2일의 일정으로 잘 이루어졌습니다

연극부학생들의 보은에서의 합숙훈련으로 동상을 받았습니다. 정말 수고가 많았습니다. 아마 좋은 추억으로 남으리라고 생각됩니다.

1정연수를 받으신 박상돈샘, 장재동샘, 최규준샘 무더위에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드디어 내일 학생들이 귀교를 하는 날 입니다
여름방학 건강하게 좋은체험이 시간이 되었으리라 생각됩니다
부모님들도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어느새 부쩍 커버린 자녀, 여전히 변하지 않은 모습으로 유야무야 방학을 보낸 자녀들도 있겠지요
하지만 대화하고, 기다려주고, 본인이 선택할 수 있도록 해준 자녀들은 많이 변화될 것이고, 되었으리라 생각됩니다

양업의 부모님!
다시 한번 양업의 동산으로 돌아가는 학생들에게 화이팅!을 외쳐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