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절한 기다림

작성자 : 김은숙 | 조회수 : 3,451 | 작성일 : 2006년 10월 20일

저녁퇴근후면 매일밤 양업인들과의 데이트가 시작됩니다 그곳에서 만난 밝은 아이들의 웃음을 생각만해도 행복합니다 저 자리에 우리 아이도 설수 있다면...2차 면접을 마친후론 매일 기도하는 맘으로 하루를 보냅니다 운전을 하다가도 하늘을 바라보며 하느님 우리아들이 양업에서 공부할수 있도록 해주세요 정말 간절한 맘으로 매일을 보내고 있습니다 저희아들은 교감선생님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영어랑 일기를 쓰기 시작했구요 그런의지를 보이는 아들이 대견하고 또 고맙구요 이끌어주심에 감사하구요 간절히 기도합니다 아들이 양업인이 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