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성화교과 3학년 생활과종교 수업 - 배론 성지
작성자 : 지송근 | 조회수 : 1,907 | 작성일 : 2013년 11월 19일
3학년 학생들이 생활과 종교 전일제 수업으로 배론 성지에 다녀왔습니다. * '황사영 백서'로 박해시대 조선의 현실을 알리고자 했던 순교 성인 황사영 알렉시오 * 한국 최초의 신학교 베론 신학교 * 우리 나라 두 번째 사제이시며 교우들을 위해 온전히 삶을 바치신 땀의 순교자 최양업 토마스 신부님 의 자취를 느끼며 목숨으로 신앙을 증거한 분들의 숭고한 정신을 배운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또한 3학년이 마무리 되어가는 시점에서 서로간의 우의를 다진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우리 3학년 친구들 진실하고 경건하게 종교 수업에 충실히 참여하여 대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