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소재 2013 학년도 입학식
작성자 : 김경숙 | 조회수 : 1,992 | 작성일 : 2013년 3월 18일
어제(3월4일) 2013학년도 입학식이 오전10시에 토마스관에서 거행되었습니다.
신입생들은..
요즈음, 두려움과 호기심어린 눈동자를 하고 학교의 이곳저곳을 부지런히 쫓아다니고 있지요.
아침에 깨우지 않아도 일찍 일어나 꽃 단장을 하고 식당에서 아침 식사도 잘하고 있어요.
어제 저녁에는 토마스관에서 학생회 주최로 전교생이 모여서 세녀석을 뽑는 이벤트를 하였는데 2명의 1학년 남학생이 수면 잠옷을 초저녁 부터 입고 나타나 겅중겅중 뛰어다니더군요~~
양업에 외계인이 출연 한 줄 알았어요 ㅎㅎㅎ
입학식날 신입생들을 위하여 학부모회에서 제대 꽃꽃이와 미사봉헌도 하셨으며, 축하케익과 시루떡을 전교생들에게 돌렸습니다.
"여러분이 학교를 선택하였듯이 우리도 여러분을 선택하였습니다"라는 교장 신부님의 말씀으로 우리 모두가 한가족이 됨을 공식적으로 선포하는 자리이기도 하였습니다.
학교에 새내기 신입생들이 들어옴에 따라 저희들도 큰 선물을 받은듯이 기쁘고 설레입니다.
하느님께서 보내주신 새내기 신입생들이
이곳에서도 행복한 학창시절을 보내고 성숙한 청소년으로 자라나길 기도드립니다~
신입생들은..
요즈음, 두려움과 호기심어린 눈동자를 하고 학교의 이곳저곳을 부지런히 쫓아다니고 있지요.
아침에 깨우지 않아도 일찍 일어나 꽃 단장을 하고 식당에서 아침 식사도 잘하고 있어요.
어제 저녁에는 토마스관에서 학생회 주최로 전교생이 모여서 세녀석을 뽑는 이벤트를 하였는데 2명의 1학년 남학생이 수면 잠옷을 초저녁 부터 입고 나타나 겅중겅중 뛰어다니더군요~~
양업에 외계인이 출연 한 줄 알았어요 ㅎㅎㅎ
입학식날 신입생들을 위하여 학부모회에서 제대 꽃꽃이와 미사봉헌도 하셨으며, 축하케익과 시루떡을 전교생들에게 돌렸습니다.
"여러분이 학교를 선택하였듯이 우리도 여러분을 선택하였습니다"라는 교장 신부님의 말씀으로 우리 모두가 한가족이 됨을 공식적으로 선포하는 자리이기도 하였습니다.
학교에 새내기 신입생들이 들어옴에 따라 저희들도 큰 선물을 받은듯이 기쁘고 설레입니다.
하느님께서 보내주신 새내기 신입생들이
이곳에서도 행복한 학창시절을 보내고 성숙한 청소년으로 자라나길 기도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