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3월 첫목요일인지라..
신부님과 수녀님4분이 성당에 모여서 저녁8시에 성체조배를 가졌습니다.
1년전에 주문한 갑바와 어깨보가 며칠전에 도착하여 처음으로 정식으로 차려입고 성체조배를 드릴수 있었지요. 이제 4월부터는 학생들과 함께 첫목요일에 성체강복을 할 예정입니다. ㅎㅎ
거금이 들어간 관계로 비록 통장이 말끔이 비워졌지만,
근사한 성광에 예수님의 성체를 모시고 성체강복을 했으면..하는 기도지향을 넣었습니다. 내년에 근사한 성광을 볼수 있게 되기를 희망합니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