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노윤미 | 조회수 : 2,260 | 작성일 : 2019년 4월 15일
어제 양업의 친구들과 주님수난성지주일을 함께 지냈습니다.
주님수난성지주일은 예수님께서 파스카 신비를 완성하시려고 예루살렘에 입성하신 것을 기념하는 날입니다.
수난하시고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시고 묻히셨다가 영광스럽게 부활하신 주님을 따라, 우리도 죽음에서 부활로 건너가는 파스카의 신비에 마음을 모아 동참하였습니다.
거룩한 성주간을 시작하며 예수님의 부활을 기다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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