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내행사 마르틴 축일
작성자 : 김누리 | 조회수 : 1,175 | 작성일 : 2011년 11월 11일
11월 11일은 마르틴 축일입니다.
추운 겨울 가난하고 헐벗은 거지에게 자신의 망토를 잘라준 마르티노는
그날 밤 꿈에 자신이 잘라준 망토를 걸친 예수님을 만났답니다.
그 체험 후에 사제가 되었고, 훗날 프랑스 투르의 주교님이 되었는데
이에 대한 재밌는 일화가 있습니다.
주교가 되는 것이 부담스러워 오리우리에 숨어있던 마르티노를 보고
오리들이 꽥꽥 울어서 마을 사람들이 찾게 되었다지요.
가난한 사람들에게 나눔을 실천했던 성 마르티노와
마르티노를 도와준 오리를 기념하기 위한 행사로
과자가 든 오리를 서로 나누고, 큰 오리잡기, 눈감고 오리 그리기,
삼행시, OX퀴즈 등등을 했답니다~~
추운 겨울 가난하고 헐벗은 거지에게 자신의 망토를 잘라준 마르티노는
그날 밤 꿈에 자신이 잘라준 망토를 걸친 예수님을 만났답니다.
그 체험 후에 사제가 되었고, 훗날 프랑스 투르의 주교님이 되었는데
이에 대한 재밌는 일화가 있습니다.
주교가 되는 것이 부담스러워 오리우리에 숨어있던 마르티노를 보고
오리들이 꽥꽥 울어서 마을 사람들이 찾게 되었다지요.
가난한 사람들에게 나눔을 실천했던 성 마르티노와
마르티노를 도와준 오리를 기념하기 위한 행사로
과자가 든 오리를 서로 나누고, 큰 오리잡기, 눈감고 오리 그리기,
삼행시, OX퀴즈 등등을 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