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소재 신지원학생을 위한 미사

작성자 : 김누리 | 조회수 : 1,959 | 작성일 : 2011년 9월 21일

(고) 신지원 학생의 49재였던 어제 저녁,
많은 친구들이 성당에 모여 미사를 드렸습니다.
눈물바다를 이루는 친구들 앞에 놓인 사진 속에서
신지원 학생은 환하게 웃고 있었습니다.
지원이를 위한 우리 친구들의 정성어린 기도가
주님께 닿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