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내행사 2018 세례성사 소식을 알려드립니다.

작성자 : 양업고 | 조회수 : 2,122 | 작성일 : 2018년 10월 29일

1025일(목요일) 세례성사가 있었습니다

신다영(이사벨라), 신하림(세실리아), 천영지 (아가페) 학생이 천주교 새신자로 거듭났습니다. 양업고 친구들 모두가 축하하고 부모님, 선생님의 축복 속에 교장 신부님과 이제현 신부님의 주례로 세례성사가 진행됐습니다. 신다영 (이사벨라) 학생은 세례를 받기 전에는 항상 친구들을 따라서 성호경을 그었다면 지금은 세례성사를 받아서 진정한 신자가 된 것 같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신하림 (세실리아) 학생은 세례를 받기 전과 후의 믿음은 같지만 세례받기 전에는 믿음의 헷갈림이 있었다면 세례받은 후에는 모든 것이 정리되었다고 했습니다. 천영지(아가페)학생은 삶의 큰 변화는 없었지만, 심리적 안정감이 찾아왔다고 했습니다. 모두가 오랜만에 한자리에 모여 미사를 드리고 새로운 신자들을 위해 축복해줬습니다. 박준선 (1) 학생은 하느님의 자녀가 더 늘어 하느님의 말씀이 더 멀리 더 깊숙이 전달되는 것 같아서 기쁘다고 전했습니다. 양업고의 모든 기쁨이 하느님께 전달되기를 바랍니다.

 

 

기사작성: 21기 김수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