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내행사 22기 입학식, 2019 양업사랑 소식을 전합니다.

작성자 : 양업고 | 조회수 : 2,283 | 작성일 : 2019년 3월 9일

지혜를 얻어라. 이것이 곧 지혜의 시작이다. 네가 가진 것을 다하여 예지를 얻어라.” (잠언 4:7)

 

34일 월요일부터 6일 수요일까지 진행된 양업 사랑을 모두 무사히 마쳤습니다

34, 양업 사랑의 첫날은 22기 신입생의 입학식과 세 녀석 구성과 팀을 나누어 포스트 게임을 진행하고 각 홈별로 생활 십계명을 정해서 발표했습니다.

35, 작년과 달리 연풍 성지를 순례했습니다. 세 녀석과 함께 앉아 미사를 드리고 신부님의 좋은 말씀도 들었습니다. 그 후 식사와 세 녀석 미션, 단체 사진 촬영이 있었습니다. 학교에 돌아와서는 학생회와 동아리 소개 및 질의응답을 진행하였고 7시부터는 게릴라 콘서트를 진행해서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36, 각 반의 소개와 발표, 포스트 게임 시상과 소감문, 피드백지 작성 후에 교리를 듣고 재의 수요일 미사를 드렸습니다

 

22기 윤민서 학생은 양업 사랑이라는 이름만큼이나 양업을 사랑할 수 있어서 좋았고 세 녀석이 기대한 만큼이나 좋았다고 말했습니다. 21기 조영진 학생은 작년에는 포스트 게임에 참여하는 처지이었지만, 이번 해에는 포스트 게임을 진행하여 힘들었지만 모든 학생이 행복해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고 표현했습니다. 20기 김지민 학생은 전교 부회장으로서 학생회 간부들과 32일부터 사전에 들어와서 준비한 결과가 성공적이어서 좋았으며 3학년으로서 마지막 양업 사랑이 후회 없을 만큼이나 잘 즐겼다고 이야기했습니다.

 

모두가 즐길 수 있었던 양업 사랑은 22기에 적응이라는 키워드를 주었고,  20기와 21기에는 또 한 번의 행복이라는 키워드를 줬습니다. 양업 사랑을 진행하고 계획한 학생회 모두와 학생들, 교직원 모두가 수고가 많은 만큼 큰 박수를 보냅니다.

 

사진 취재: 20기 문성진

기사 작성: 21기 김수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