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내행사 2019 첫 번째 양업훈화 소식입니다.

작성자 : 양업고 | 조회수 : 2,205 | 작성일 : 2019년 3월 27일

2019325일 월요일 4교시, 2019년도 첫 훈화시간을 가졌습니다.

각 반 반장과 홈장들의 임명장 수여식, 감화법 개정안 선포식과 함께 교장신부님의 훌륭한 훈화 말씀을 들었습니다.

 

양업고등학교의 중심이신 교장 신부님께서는 새로움보다는 새롭게 마음 안에서 양업인 학생들을 매일 새롭게 바라보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22기 류찬영 학생은 내용이 잘 들리지 않아 지루했지만 앞으로 빠른 진행 또는 유쾌한 말씀 한마디가 있으면 좋겠다고 솔직하게 표현했습니다. 감화법이 작년에는 어땠을지 잘 모르겠으나 좋은 시스템인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21기 조영채 학생은 작년 새 학기 시작의 기분을 느낀 것 같다고 했고 감화법이 정말 노력을 많이 한 결과물이라고 생각했고 감화는 절대로 일어나지 않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임명장 수여식을 보고 우리가 한 표 한 표 투표한 친구들의 책임감이 느껴진다고 표현했습니다.

 

우리 양업인 모두가 감화법 개정안을 잘 숙지하여 안전하고 바른 1년을 보내기를 바라고 반장과 홈장을 믿으며 교장 신부님의 말씀을 마음속에 새겨들으며 항상 새로운 마음으로 하루하루를 보내기를 기도합니다.

 

 

기사작성: 21기 김수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