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내행사 옛날 벽촌 사장님~

작성자 : 김경숙 | 조회수 : 2,017 | 작성일 : 2010년 11월 18일

수능미사에..
우리 양업고 졸업생 학부모님들이 즐겨 애용하던 옥산의 벽촌(맛있는 돼지 고기집) 사장님이 방문하셨답니다.
지금은 벽촌을 접고 청주 시내에 위치한 본정통에서 떢집을 운영하고 계시는데 ..
매년 수능미사후에 벽촌에 들러서 돼지 삼겹살을 맛있게 드시고 가시는걸 기억하시고는 이사장님께 전화를 드리고...이렇게 만났답니다.
벽촌 사장님은 친정집에 온것처럼 매우 반가워하셨답니다.

저희도 그 옛날의 벽촌이 아쉽고 그립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