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이제현 | 조회수 : 3,241 | 작성일 : 2018년 4월 4일
4월 4일 수요일, 저녁 7시 토마스관에서
'공동의 기억-트라우마' 공동체 상영회가 있었습니다.
두 편의 단편영화를 감상하고
세월호에서 희생된 이들을 기억하고
안전한 공동체를 위해 실천의 필요성을 공감하고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우리 역사에서 4월은 슬픈 기억이 많지만
공동의 기억으로 더불어 추억이 될 수 있도록
깨어있는 시민이 될 양업인의 가능성을 볼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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